오므라이스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미카짱 러블리미쉘입니다.

주말되면 점심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거 먹고 싶잖아요~

이럴때 필요한 건 바로 볶음밥이 아니지 싶어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요리로 선택했는데요.

오므라이스 황금레시피 꿀팁 대박 방출합니다~ !!!

먼저 밥을 짓는 것도 중요해요.

볶음밥은 자고로 밥 알이 날라다녀야 맛있답니다.

평소보다 물 적게 넣어서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주세요.

오늘 재료는 양파, 감자, 당근, 호박, 스팸이에요.

파프리카나 좋아하는 야채들은 기호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저는 양파 반개, 감자 한개반,호박 4/1개, 당근 3/1개, 스팸 반통을 이용했답니다.

야채들은 전부 다져주세요.

오므라이스는 계란 안에 재료들이 다 들어가니깐 편하게 다지기를 이용했답니다.

씹는 맛이 있는걸 좋아한다면 좀 크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스팸도 먹기 좋게 다져서 잘라주세요.

저는 아이 둘과 함께 4인분을 준비한 양이랍니다.

야채나 스팸 좋아하시는분들은 더 넉넉하게 넣으셔도 되요.

이제 야채들을 볶아줄껀데요..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익는 순서대로 넣어주세요.

당근, 감자 - 양파, 호박 - 스팸 순으로 넣어주었답니다.

볶는 동안 소스도 만들어 줄 껀데요.

오므라이스 황금레시피 소스 만드는 법 대박 중요하답니다.

케첩 듬뿍 7스푼, 돈까스소스 듬뿍 5스푼, 올리고당 2스푼, 물 130ml, 후추 톡톡톡 넣고 끓여주세요.

보글보글 끓이면 케찹에 신맛이 없어지면서 맛있는 소스가 완성된답니다.

전문점에서 먹는거랑 비슷해요.

소스가 걸쭉하게 될 때까지 끓여주시면 되요.

잘 볶아진 야채에 고슬고슬한 밥을 넣어주세요.

밥을 골고루 섞을때는 밑에 야채가 탈 수 있으므로 불을 끄고 섞어주는게 좋답니다.

잘 섞은다음 불 켜고 다시 한번 휘리릭 볶아주세요.

소스 넣어서 먹을꺼라 간은 따로 하지 않았답니다.

후추 좋아하시는 분은 여기서 후추 톡톡톡 뿌려주면 더 맛있어요.

이제 계란 지단을 만들껀데요.

계란에 알근을 제거하고 부드러워지게 많이 휘저어 주세요.

체에 한번 거르면 정말 부드러운 지단을 만들 수 있답니다.

오므라이스 황금레시피 꿀팁 하나 더 알려드려요.

달궈진 팬에 계란물을 부은다음 뒤집지 말고 바로 밥을 올려주세요.

그런다음 잘 감싸주세요.

이렇게 하셔야 계란과 밥이 분리되지 않는답니다.

후라이팬에 접시를 뒤집어서 얹어 놓은 다음 접시에 손을 대고 후라이팬을 뒤집어 주세요.

그런 이렇게 깔끔하게 나온답니다.

밥과 계란이 하나로 찰싹 붙어있는 거 보이시죠?

그런 다음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부어주세요.

소스가 식었다면 한번 더 끓인 다음 부어주면 좋겠죠~

넉넉하게 만들어서 접시 가득 부어주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마요네즈는 아이 약병이나, 비닐장갑을 이용해서 짜주면 되는데요.

약병은 아이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씩 다 있으니 이걸로 이용하면 좋답니다.

약국에서는 100원에 살 수 있어요.

보기좋게 소스 뿌린 다음 그 위에 마요네즈로 마무리 해주면 비쥬얼 죽이죠~

집에서도 이렇게 맛있는 요리 만들 수 있답니다.

아이들껀 재미있게 만들어 봤어요.

예전에 어느 이웃님이 하신거 봤는데 만들어 보니 쉽더라구요.

볶음밥에 케첩을 넣고 볶아서 빨간색을 낸 다음 모양을 만들어주고 계란 이불을 덮어주면 완성~

김이랑 치즈로 귀랑 코 만들어줬어요. 완전 깜찍하죠??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오므라이스 황금레시피 꿀팁 사용할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