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방법에 따라 12년까지 젊어 보이는 노하우
서양인들은 섹스를 스포츠로 생각한다. 그래서 서양인들에게 섹스는 건강을 증진하는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섹스에 대한 동양적인 생각은 다르다. 섹스를 체력 소모로 생각하고 상대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섹스는 왜 스포츠인가. 섹스를 하면 살이 빠진다는 점에서 그것은 매우 유익한 스포츠다. 개인차에 따라 소모되는 열량이 다르긴 하지만 한 번의 섹스로 100~200kcal의 열량이 소모되는데 이것은 여성이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특히 열정적인 30분간의 섹스는 800kcal의 열량을 소모한다는 것이 성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다.
영국의 왹스 박사의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3회 이상 섹스를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2년 정도 젊어 보인다고 한다. 미국의 건강 전문 웹진 ‘리얼 에이지’가 제시한 섹스와 수명과의 관계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3~4회 섹스로 최고 8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섹스를 할 때 성장호르몬과 옥시토신 엔도르핀이 분비돼 더 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섹스는 신이 내린 최상의 보약이고 예방의학이다. 그뿐인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통증 완화 효과도 있으며 자궁 질환 예방 효과와 우울증 치료, 노화 방지 효과까지 있다. 이렇게 좋은 섹스를 하지 않다니! 매일 돈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운동을 열심히 하자. 부부의 행복은 친밀감, 열정, 섹스가 어우러져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하지만 섹스를 한다고 모두 젊어지는것은 아니다. 오르가슴을 충분히 느껴줘야하는것이다.
허나 문명의 변화와 공기오염, 직장스트레스등으로 인해 섹스리스, 발기부전, 솔로지향 등 건강한 섹스, 즉 만족스런 오르가슴을 느끼기 힘든경우가 많거나 남성들의 무기력으로 2%부족한 섹스를 하고 있다는것이다.
파트너와 섹스에서 만족을 못느끼는 여성같은 경우 자위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는 통계도 있지만, 오르가슴을 경험하면서 섹스를 보는 눈이 확 트였다는 여성들도 많고,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남자친구와 하는 것보다 자위를 하는 것이 더욱 좋다 라는 자위 예찬론에 많은 여성들이 지지를 보내기도 한다.
위 내용을 증명 해주 듯 외국이나 한국의 경우 여성용 자위기구 판매율이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는 통계도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매년 남,녀 자위기구 판매률이 성장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경우 저가형 보다는
고가형을 선호한다고 한다. 특히 지스팟자극에 효과적인 지니로애(최고인기상품), 소피아, 용거북이등이 부동의 상위랭킹이며, 남자의순정이나 7단쇠구슬캡틴, 페어리미니(세계적으로 가장많이 알려진 인기상품)도 꽤 인기있는 제품이라한다.
남성용의 경우도 기혼,미혼 상관없이 색다른 쾌감을 느끼고자 자위기구를 구매하고 있으며 명기의증명, 텐가플립홀,킨제이햅스등의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