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관계 시 핥으면 안 되는 곳은?
여자들끼리 모이면 가끔(?) "◯◯ 남자 친구 거기 핥아!?"라는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핥고 싶은 부분과 핥고 싶지 않은 부분에도 차이가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핥고 있는 곳는 어쩌면 세균의 온상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신체의 부분마다 얼마나 잡균이 쌓여 있는지, 모이기 쉬운 지에 대한 이야기하겠습니다.
■ 가장 더러운 곳는?
전신 세균 수에 대한 한 조사에서는 전신에서 가장 세균이 적은 곳은 어깨와 팔꿈치에서 손목까지의 부분으로, 반대로 가장 많은 것은 발가락 사이였습니다. 신발을 신고있을 때 우리의 발가락 사이의 습도는 95 %가되므로 습한 장소를 좋아하는 세균에게 완벽한 둥지이기 때문일까요.
마찬가지로 세균은 발바닥에 많이 존재합니다. 거기에 정착하기 쉬운 포도상 구균이나 백선균 등은 악취의 원인이되므로, 관계시한 즐거워야할 행위가 한순간에 식어버리는 일도 있을 것 입니다. 의외로 다리를 핥고 싶어하는 "발 페티쉬 남자"가 많다고 들었하지만 혹시라도 남자친구가 페티쉬일 경우를 대비하여 평소에 발냄새, 각질 제거를 제대로합시다.
■ 배꼽은 의외로 위험한 부분
가슴에서 배꼽 ... 그리고 배꼽을 핥거나 빨 수있는 기회는 비교적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 대학 등의 팀이 수행 한 연구에서는 인간의 배꼽에는 다양한 세균이 서식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60 명의 피실험자에서 약 2,300 종류의 다양한 잡균이 채취 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TV프로그램에서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배꼽을 조사한 결과, 변기의 4,100 배에 해당하는 세균이 검출 됐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배꼽은 만지면 안 되는 곳"이라고 알려져왔습니다만, 반대로 현재에 와서는 정기적으로 배꼽 청소해야 않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다만, 배꼽 피부는 얇고 섬세하므로, 주 2 일 정도 베이비 오일 등의 오일을 면봉에 묻혀서 살살 배꼽 얼룩을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꼽은 겨드랑이와 마찬가지로 아포크린 땀샘이 많고 성감대인 동시에, 액취증이 있는 사람은 냄새가 신경이되기 쉬운 부품입니다. 위의 손질 이외에도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배꼽 씻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 귀에 곰팡이! ?
햝거나 빨 수 있는 정도로 부담이 없는 부위로 정평이 나있는 귀도 세균이 쌓이기 쉬운 장소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귀나 귀 주변은 피지선이 많은 잡균이 피지를 분해하여 번식하면 냄새와 여드름의 원인이됩니다. 세안시에 비누로 거품을 잘 내서 닦거나, 세안 폼으로 원을 그리며 귓불에서 귀 밑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하세요. 귀는 복잡한 모양을하고 있기 때문에 거품을 충분히 씻어주세요.
또한 귀 안쪽에 습기가 쌓여 버리면 세균은 점점 증식 해갑니다. 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물기를 잘 제거해줍니다. 단, 귀지에는 살균 작용이 있으므로, 귀 청소 할 때 너무 많이 제거하지는 마세요. 하지만 파트너에게 귀지를 보여서는 즐거운 관계를 유지할 수 없으므로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 남자들이 모르는 의외로 불결한 여자 신체
가슴과 젖꼭지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꽤 많이 있는 걸로 압니다. 아니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감히 단언해봅니다. 하지만 남자들에게는 귀를 의심할 만한 사실일지도 모르지만, 여성의 가슴과 유두는 남자보다 잡균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 원인으로 브래지어 의한 짓무름을 들 수 있습니다. 어느 속옷 제조 업체의 조사에서 무려 30 %의 여성이 사용한 브래지어를 씻지 않고 다시 착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여성 여러분이 비싼 브래지어와 마음에 드는 브래지어의 형태가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땀으로 인한 세균 번식이 두드러지는 시기에는 가능한 한 자주 세탁하는 것에 유의합시다.
어떻습니까? "이제 어디도 핥고 싶지 않아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섹스 전에 샤워를 귀찮다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지도 모르지만 서로를 위해서 섹스 전에 몸을 정화하도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