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누라까지 훔쳐갔다
2002년 월드컵이 한국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던 그 해 여름,
한국은 그야말로 축구열기로 나라가 들끓었다.
낯모르느 사람과도 얼싸안고 손을 부딛치며 참으로 전에 없는 광장의 새로운 경험으로
피가 끓고 전율을 느꼈다.
나역시 예외는 아니었다.한게임 한게임,
한 골 한골마다 가슴이 터질것 같은 새로운 느낌을 내나이 사십을 바라보면서 처음 경험했다.
아내도 평소엔 관심없었던 축구경기를 보며 나와 함께 열광하곤 했다.
광화문을 가진 못했지만 집에서 축구를 보며 아내와 맥주 파티를 열곤 했는데,
아이들이 친구들과 광화문으로 축구 응원을 나간 그날,그날의 악몽이자
내 인생을 바꾸게 된 일을 생각할 때면 난 아직도 자지가 꼿꼿이 섬을 느낀다.
스페인전,한국은 이태리전에서의 체력소진 때문인지
경기가 제대로 풀리질 않았다.이 경기만 이기면 4강인데,힘내라
"대~한민국~짝짝짝짝짝~~~~~~~오~ 필승 코리아~~ 오 필승코리아~
오....와~~~"
아파트 앞 공원광장에는 구청에서 마련한 대형 전광판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응원을 펼치고 있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난 아내와 함께 TV로 경기를 관람하면서 맥주를 홀짝 홀짝 마시고 있었다.
그때였다. 와~~~하는 함성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아쉽게도 골문을
비켜갔다.
자리에 다시 앉아 한 1분이나 지났을까? 뒤가 이상해서 돌아보니 눈 앞에 번쩍이는 식칼이 있었다.
"꼼짝마,움직이면 죽여버린다.조용히해.시키는대로만 하면 우린 물건만 가지고 조용히 갈거니까"
"누,누구 읍~!"
두명이었다.얼굴에는 등산용 마스크로 눈만 번쩍이는 놈들은 대략 음성과 분위기로 보아 20대 중반이나 후반 같았다.놈들은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입을 틀어 막았다.
아내 역시 한 놈의 칼 날 앞에서 꼼짝을 못하고 있었다.
나는 두 손과 다리를 묶이고 방구석으로 밀쳐졌다.
"아줌마,한 번만 혀 놀리면,당신 남편은 북망산 가는거야~!그러니까 조용히
현금하고 패물하고 다 내놔~"
"네,네 알았습니다.제발 사람만 안다치게..."
아내는 가지고 있는 현금과 귀금속을 모두 꺼내 놈들에게 디밀었다.허나,비자금 만들어놓지 않는 놈치고 집에 현금이 있어야 얼마나 있겠는가?
"뭐야? 지금 장난해? 이게 다야? 뒤져서 나오면 그 땐 각오해!!"
"이,이게 다예요 제발 이거 가지고 빨리 가주세요"
"그래? 이게 정말 다라는 거지? 알았어,.어디~"
"띵동~"
놈의 칼이 내 옆구리에 겨눠져 있었다.놈은 집 밖을 잠시 살피고는 바로 가방을 낚어채고 내 손을 묶었다.
다리도 끈으로 동여매져서 나는 우스꽝스러운 몸짓으로 걸음을 조금씩 옮길 수
있었다.가
방을 열러본 놈은 잠시 머뭍거리더니
"이게 다야? 폰뱅킹 해봐서 잔고 남아 있는거 나오면 죽인다!"
"그게 다요,확이해봐도 좋소"
놈은 씨익 웃더니 내 입을 막고 나를 쓰러뜨렸다.
그리고는 허벅지까지 하반신쪽에 쇼파 한 쪽을 끌어다 나를 벽에 밀어부쳤다.
나는 정말 꼼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순간적으로 난 아내가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았다.
"음~~음~~~~~음~~"
"조용해 새꺄,니가 좀 일찍 왔으면 좋았잖아,기다리기가 너무 지루했거든~~
니 마누라 뭐하고 있는지 보여줄까?"
놈이 딸애 방을 열었다.아~~~~~~~~~~
딸애 침대에서 마누라의 활짝 벌려진 다리 사이로 또 다른 한 놈이 격하게
아내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내의 입은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다.
"음~음~~~~음~~~~~~~~~~~~~"
"좋냐? 이년아? 그년 보지물 질질 싸고 아주 환장을 하네 환장을~ 허~
나이도 많은데 졸라 쫀득쫀득하네~ 오우~"
아!!! 나의 아내가,10년 넘게 함께 살아온 마누라가 강도에게 겁탈을 당하고 있다.나는 눈알이 튀어 나오는 것 같았다.
속수무책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자신이 미칠것만 같았다.
"으~음~음~~~~음~~~~~~~~~으음....음......"
난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내의 다리가 놈의 엉덩이 위로 천천히 올라오는게 보였다.
천천히 올라온 아내의 두 다리가 놈의 엉덩이를 감싸 안았다.
"야~ 니 마누라도 좋은 모양인데,봐라 저거,그러게 새꺄 평소에 좀 잘해주지~~"
아내를 쑤시고 있던 놈은 아내의 반응이 달라지는 걸 느꼈는지 아내의 입에
붙어 있던 테입을 떼었다.
"하악~~~ 음음~~음~~~~학~~음음.......응,,,,~~응~~~~음~~~~~~"
아내는 입술을 물며 소리내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었다.놈은 더 격렬하게 아내의 보지를 쑤셨다.
"야,소리내고 싶은면 질러버려,참지말고 좋지? 죽이지? 거봐,내가 너 첨에 담글
때 알아봤다~"
"학~~ 아학~~~ 아학~~~ 아,안돼~~~~ 아~~~~안돼~~~~~"
"안되긴 뭐가 안돼? 안된다는 년이 지금 내 자지를 꽉꽉 물고 있냐?"
아내는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모르는 듯 했다.
"좋지? 오우~ 죽이는데~~~ "
"아학~~ 학학~~~~~학~~~~ 아~~ 아학~~~~ 학
내 앞에 서 있던 놈과 사정한 놈이 교대했다,
사정을 마친 놈은 정액을 질질 흘리면서 내 앞에 와서는 내게 건성을 칼을 겨눴다.
'야~ 너 이새끼,마누라 죽이는데!~ 저 나이에 저렇게 물어대니 너 힘꽤나 써야겠더라 후~~ 오우~ 간만에 몸좀 풀었네"
나는 놈을 죽여버리고 싶었다.
아내의 보지를 쑤신 저 늘어진 자지를 잘라버리고 싶었다.
그러면서 놈에게 '좋아'를 연발하는 아내에게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느꼈다.
아내는 놈의 자지에 열정적으로 화답한 것이다.
난 새로운 놈의 자지에 아내가 또 어떻게 반응할질 궁금해졌다.
쇼파 아래 눌려 있는 자지에서 통증이 느껴졌다.
내 자지가 선 것이다,아내가 다른 놈에게 보지를 유린 당하는 것을 보면서
내 자지가 터질 것같이 팽창해 있음은 참으로 어처구이 없는 일이었다.
아내에게 다가간 2번타자는 활짝 벌어진 아내의 보지에서 첫번째 놈이 토해낼
정액을 티슈를 뽑아 쓱쓱 닦아냈다.
그러고는 바지만 벗고 중간쯤 서 있던 자지를 아내의 입 앞에 디밀었다.
아내는 입을 벌려 놈의 자지를 물었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놈은 아내에게 자지를 빨리면서 침대에 묶여 있던 손을 풀어줬다.
아내는 이제 자유스러운 몸이 되었다.
손이 풀린 아내의 반응은 놀라웠다.
놈의 자지를 한손으로 쥐고 격렬하게 몸을 움직여 자지를 빨아댓다.
"오우~ 이년,아직 못올랐구나? 보지가 벌름 벌름 하지? 오우~~ 죽이는데,
그래 그렇게 살짝 물어봐~ 오~"
"음음~~ 후읍~~~~ 음~~~"
아내는 쩝쩝 소리까지 대며 놈의 자지를 빨았다.한손으로는 놈의 불알을 손으로 굴려주면서 자극을 높이고 있었다.
이전 놈에게 다 풀지 못한 자극을 완전히 풀기라도 하려는듯이.
놈은 아내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이미 좇물과 질분비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아내의 터널 속으로
한 번에 자리를 밀어넣었다.
놈은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쏟아부었다.
아내는 딸아이의 침대로 고꾸라져서는 어깨를 들썩이며 보지를 움찔거렸다.
아내의 보지에서는 놈이 토해낸 정액이 질질 흘러내려 음탕한 기운을
더 배가 시켰다.
'휴~ 간만에 제대로 몸좀 풀었네.야~ 내가 여러년 뚫어봤지만 너 같은 년은 진짜 첨이다.꽉꽉 물어대는데
완전히 뿅가더만,안그냐~?"
"야 말도마라,난 아주 죽는줄 알았다.
내가 첨에 벌릴 때는 안된다고 그렇게 버둥대더니만 막상 몇 번 쑤셔주니까
이건 금방 줄줄줄 흐르면서 살금 살금 물어대는데 나중에 재갈 풀어주는까
이건 아주 대놓고 빨아들이는데 야~
금방 쌀뻔했다"
"야! 너 이런 마누라 거느리고 살라면 힘꽤나 들겠다,흐흐흐 걱정마라 앞으로
우리가 니 노고를 좀 덜어주지.
앞으로 니 마누라는 우리 창녀가 될 거다.우리가 심심하거나 몸이 찌뿌둥 할 때 찾아올테니까 넌 그 때 자리를 비켜주던가 아니면 그건 니가 알아서 하고,보고 있어도 좋고,.니 마누라도 니가 보고 있으니까 더 꼴려하는거 같던데 하하~
행여나 딴생각 하면 그건 니 자유지만,딸애가 하나 있더구만 이번에 고등학교
올라가고 ...
미현이던가 미선이던가,하여간,걔 어느학교 몇 반인지도,핸드폰 번도도 다 알아,엄마가 친구들 번호까지 아주 꼼꼼하게 챙겨놨더만,친구들까지 다 알고 있으니까 알아서해.쫌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있으면 바로 세상에 다 까발리고 니 딸년 아줌마 만들어서 사창가에 넘겨버릴테니까 잘 판단해서 결정하도록 해,알았지?"
"야~ 저년 아직도 엉덩이를 움찔거리고 있어,졸라 쌌나보다 흐흐흐,야 우리 한 번 더 할까?"
이번엔 둘이 한번에,내가 아까 먼저 했으니까,이번엔 니가 똥구멍 먹어라,형님이 양보하지~흐흐흐
"미친놈,당연히 이번에 형님이 똥꼬를 먹어야지 그럼 니가 또 존거 먹을라고 했냐?하하"
놈들은 둘이 함께 방으로 들어갔다.
한 녀석이 엎어져 있는 아내를 들어 자신의 배 위로 올리고는 자지를 몇벌 까발리고 아직도 정액이 질질 흐르고 있는 아내의 보지로 단 번에 밀어넣었다.
"커억~~~~~~~~~~~~~~~~~~~~~~"
아내는 아직도 절정의 여운을 즐기고 있을 때 단번에 밀고 들어온 녀석의 자지에 짐승 같은 비명을 질렀다.
아내는 처박고 있던 머리를 들고 상체를 일으켜 놈의 기마자세를 취하려는 듯
보였다.
그래야 온전히 놈의 자지를 다 받아?
"크억~~~~~~~오~~ 너무 커~~~~~~~~~~아학~~~~~~~~~~
학학학학~~~~~학~학~~~~"
"너무 크냐? 그래? 그럼 그만할까? 찢어지면 어떻하냐?"
놈들은 아내를 희롱하고 있었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아내에게 최대의 수치심을 줘서 오히려 자극적인 상황을
만들려고 아내를 희롱하고 있었다.
"안돼요~! 계속 해주세요~ 계속~~~ "
아내는 놈이 엉덩이를 빼지 못하게 하려는듯 손을 뒤로해서 놈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그래? 그럼 계속 박아주지~ 이 오빠 한 번 죽여봐라~~~그렇지 오우~~
그 일이 있은 후 아내와 나의 관계는 많은 변화를 갖게 됐다.
우리 둘 사이는 별 말이 없어졌다.
하지만 섹스만에 전에 없이 활활 타올랐다.
아내는 나의 그런 변화에서 뭘 느꼈을까?
아내가 놈들에게 사정없이 유린 당하는 것에 지독히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아내는 느꼈을 것이다.
몇 차례의 아내와의 격정적인 섹스가 지났을 무렵 난 드디어 나의 흥분을 입밖으로 꺼내고야 말았다.
의도한 것은 아니고 지독한 흥분때문에 나도 모르게 나의 감정이 드러나버린
것이다.
아내의 보지를 쑤시는 나의 자지는 내가봐도 힘이 넘치고 꼿꼿하게 선 칼날 그
자체였다.
나는 아내의 보지를 격렬하게 쑤시면서 그만..
"좋아?좋았어? 놈들이 보지면 똥구멍을 쑤셔주니까 그렇게 좋았어? 응? 응? 말해봐,그 쌔끼들한테 다리 벌려주고...
꽉꽉 물어대서 그 새끼들 좇물이 보지와 똥구멍을 가득 채워주니까 조티? 응?
말해봐 ~!! 헉헉~~!!"
".......학~~ 학~~ 응응~~~ 학학~~"
"뭐? 뭐? 좋다구? 좋다구? 말해봐 이 걸레같은 년아~~!!"
"그래,그래 이새꺄~ 학학~~ 학~~ 아악~~ 좋아서 죽는줄 알았다~~
아학~ 학~~ 너하고 하는건 비교도 안되더라~~
그 새끼들이 그 팔뚝만하고 쇠떵이 같은 자지로 내 보지하고 똥구멍 쑤셔대는데 아~~~학~~ 죽는 줄 알았다~~
니가 보고 있으니까 더,학학~~ 더 꼴리더라,그래서 그 새끼들 자지를 꽉꽉
물어댔지,그 새끼들 자지가 한꺼번에 뚫고 들어오는데,남편이고 자식이고 하나도 상관없었어~ 하학하학~ 좀 콱콱좀 쑤셔봐~ 시원하게 좀 해봐~~
아학학학~~ 아우~~ 나 ~~ 나~! 또 벌려주고 싶어,그 새끼들 언제올까 기다려져 아학 학학 `~~~ 꺅꺅~~ "
"걸레 같은년,화냥년~~ 죽어봐라 어디~~ 개걸레~~ 아우~~ 아~~ 죽인다,
지금도 그 새끼들 생각하고 있지?
지금 내 자지가 아니라 그 새끼들 자지라고 생각하고 있지? 그치? 어때 좋아?
남편 새끼보다 좋아? 대답해봐~"
"아우~ 좋아요,남편,남편보다 좋아요~ 더 더 해주세요 학학학 ~~ 나 죽을 것같애,니 애를 비고 싶어~ 학학~~
내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줘요~~ 학학~~ 아우~ 너무 좋아`~~~ 너,너무 좋아~~ 꽉꽉 물어줄께~ 더 쎄게해줘~~
내 보지를 당신 좇집으로 만들어줘~ 학학~~ 여보 여보~~ 아흑흑~~~
나~~ 나 ~~ 와~~와~~ 싸~~ 싸~~~~~~~~~"
"내,헉헉~~ 내 좇물을 받아라,내 애기씨를 받아라~~~~ 이 화냥년~~~~~~"
"아학~~~~~~~~~~~~~
아내는 마치 마담같았다.
단골 손님이 찾는 술을 찾아서 건네주는 마담.아내의 벨벳원피스가 양주를 꺼내려 손을 뻗자 온몸에 착감겼다.
아내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걸 본 놈의 입가엔 음흉한 미소가 가득했다.
놈의 바지는 이미 불룩하게 솟아 올라 있었다.
저걸로 잠시 후 마누라의 보지를 쑤셔대겠지.....
아내는 놈이 말한 술을 만들어 가져왔다.
단숨에 들이킨 녀석은 시원하다는 소리를 내고는 아내 어깨를 손으로
감았다.
"아저씨한테는 볼일이 없고 난 우리 누님한테 볼일이 있으니까,딸애 방에서 볼일 좀 볼테니 아자씨는 뭐 알아서
계쇼,딴 생각 말고 ~ 그리고 괜히 누님하고 우리 끈끈한 작업에 방해되는 일은
좀 삼가해주고,그럼 누님 들어가실까~"
놈은 아내의 어깨를 감아쥐고는 딸애 방으로 들어갔다.
문 잠그는 소리를 들리지 않았다.놈도 내가 이 상황을 즐긴다는 것을 눈치 챈
것일까?
아~ ......저 방에 내 마누라가 또 다시 외간놈에게 다리를 벌려주려 하고 있다.
마누라는 이제 저 상황을 즐기는 것 같았다.
들어면서 아내의 손은 놈의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아내의 벨벳원피스 위로 놈의 손이 훑어 지나간다.
엉덩이에 머무 놈의 손은 한참을 마누라의 엉덩이에 머물러 있었다.
아~ 난 저 안에서 무슨 일이 있을지 궁금해서 미칠지경이었다.
아내가 놈과 이번에는 어떻게 질퍽한 섹스를 할지, 또 놈은 아내를 어떻게
유린할지...난 그 그림들을 보고 싶어서 안달을 내고 있었다.
"호호호~~~~~~~~~~"
"하하하하하~~~ 그랬어? 하하하하~~~~ 나도 그랬어~~~~"
방안에서는 웃음 소리가 들려왔다.
아~ 아내는 이미 놈과 화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놈과의 저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입에는 끈적게 달아오른 침이 고여 있을 것이다.
어쩌면 한놈만 온 것을 아쉬워 할지도 모를 일이다.
난 용기를 냈다.
방안의 상황을 보지 않고서는 참을 수가 없었다.
살짝 문을 열었다.
놈은 문을 잠그지 않은 것뿐만아니라 살짝 걸쳐놔서 바람에라도 문이 열릴
수 있게 한 것이다.그
것은 놈의 계산된 행동이었다.
아마도 자신의 아내가 유린당하는 상황을 나로하여금 순순히 받으들이게 하고
나에게 자괴감을 줌으로써 포기하게 만들기 위한 행동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조금 달랐다.
나 역시 이 상황을 즐기고 있었으니까..
문을 열자 딸애 침대 위에 아내와 놈이 보였다.
놈은 아내를 눕히고 뜨거운 키쓰를 퍼붓 고 있다
"우~ 죽이는데~~~~~ 조,좋아~ 그렇게 오`~~~~ "
아내는 놈의 반응에 신이 났는지 혀를 더 꼿꼿이 세워 놈의 똥구멍을 찔러대면서 불알을 쓸어주고 있었다.
아내의 혀놀림이 계속되자 놈의 자지를 아내 손 안에서 붉게 부풀어 올라 터질
것 같았다.
"아후~ 못참겠다,자,대봐~~~ 오늘 내가 아주 죽여줄께~~"
놈은 아내를 뒤로 돌게 했다.
아내는 침대맡은 보면서 엉덩이를 뒤로 돌려줬다.
놈은 아내의 벨벳드레스를 벗기지도 않고 그냥 허리까지 올리기만하고는 자지를 박아넣다.급한 모양이다.
"허억~~~~~~~~~~커억~~~~~~~~~~~~~~~"
아내의 거친 신음이 걸리는 소리를 냈다.
아내의 드레스가 허리를 덮고 있다가 점점 미끌어져 아내의 머리를 덮어 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정말 음란스러웠다.아내는 달뜬 신음을 계속해서 뱉어 내고 있었다.
"하악 ~ 하악~ 학학!~~~~~ 학학~~~학학~~~~ 학학~~~~조,좋아,계속 박아줘,계속~~ 박아줘~~~ 하학~~"
"오우~ 좋다, 좋아~~ 오~ 넌 내 좇집이야~ 넌 ~~ 내 창녀다,내가 언제라도 벌려달라면 벌려줘야해~~~ 오우~~"
"아악~~여,여보~~ 학학~~ 학학하악~~ 난 당신 좇집이야,난 당신 정액받이야!
언제든지 벌려줄께 ~ 당신한테 활짝 벌려줄께,자,자주와 ~~ 자주~~ 학학~~
하악~~ 꺅꺅악~~죽어,나,나 죽어,여,여보~~~ 학학~~ 당신한테 벌려주는거
남편도 좋아해~ 남편이 그 날 이후로 좇나 꼴려해 ~ 학학~~ 꺅꺅~~~~
아후 좋아,아 좋아~~~~"
"그래? 그래서 저 새끼가 몰래 보고 있구나~ 니 남편이 지금 몰래 보고 있어,
흐흐흐흐흐 새끼~~ "
"하악~ 그래? 그래? 학학~~ 더 꼴려,남편이 보고 있으니까 더 꼴리는거 같애~
아학학학~~ 학학~~ 저 새끼 지 마누라가 딴 놈한테 벌려주는 게 좇나 꼴리나봐,아아아아~~ 아빠,아빠,,,미선아빠~~ 학학~~여보~~ 여보~~
나~ 나좀~~ 학학~~~찔러줘,더 쎄게 찔러줘~~~~ 학학~~~~~~아빠,좋아?
미선아빠 좋아? 내 보지 좋아? "
"허억~ 여보,그래 그래 그렇게 꽉꽉 물어,미선엄아 꽉꽉 물어봐~~~ 오우 좋다~ 미선엄마~~ 오우~~"
아내와 놈은 흡사 부부같았다.딸아이의 이름을 서로 붙여 가면서 둘은 미친듯이 섹스에 몰두했다.
아내가 부르는 미선아빠는 나를 찾는 것인지 아니면 그놈을 부르는 것인지
모르겠다.
나는 한 손으로 자지를 붙잡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내도 놈도 내가 훔쳐 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여,여보~여보~~
아내는 놈의 느끼하고 짐승같은 말투며 행동이 싫지 않은 것 같았다.
평소 아내의 취향과는 전혀 다른 놈이었는데 그 놈의 무엇이 아내를 저렇게
변하게 했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역시 여자가 한 번 다른 놈의 좇맛을 보면 거기서 헤어나오질 못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아내는 그것도 한 번에 두 놈에게 뚫렸으니 말해뭤하랴?
놈은 수시로 집으로 찾아왔다.
아내는 놈이 찾아오는 날이면 달뜬 얼굴로 야한 옷과 화장을 잊지 않았다.
아내는 이제 드러내놓고 놈과의 시간을 즐겼다.
내가 그놈들과의 관계에 흥분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내는 외려 놈들에게
이런 저런 제안을 하기까지 했다.
한 번은 두놈이 함께 집을 찾아 왔는데 놈들은 반강제로 나를 묶고 내가 보는 코앞에서 아내를 두 놈이 함께 유린했다.
아내는 정말 미친듯이 놈들의 좇을 빨고 보지와 항문으로 놈들의 자지를 받아들였고 놈들이 뿌린 정액으로 얼굴이 범벅이 되곤했다.
아내의 변화는 너무 급격해서 나로서도 당황스러울정도였다.
놈들이 토해낸 정액으로 가득차있는 아내의 보지를 놈들이 나가면 나는 미친듯이 쑤셔댔다.
그런 나에게 아내는 욕을 해대면서 나를 자극해댔고 그런 욕설과 자극에 난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쾌감을 맛보곤 했다.
월드컵도 4강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어느날.놈들은 아내에게 일찍 전화를 했다.두 사람이 함께 찾아오겠노라고.
헌데 휴일이어서 집에는 딸애가 있었다.
아내는 밖에서 만나자고 했지만 놈들은 막무가네였다.
놈들은 이미 집 앞 주차장에 도착해서 전화를 한것이었다.
통화가 끝나고 딸애를 밖에 내보낼 틈도 없이 놈들은 집 안으로 들이닥쳤다.
아내도 이번에는 당황하는 빛이 역력했다.
나도 마찮가지였다.
일단 급한대로 딸애에게는 아빠 학교 후배들이라고 소개를 했다.
딸애는 아무런 의심없이 놈들에게 인사를 했다.
인사를 나누는 동안에도 놈들은 딸애의 몸을 위 아래로 훑기에 여념이 없었다.
놈들은 작심을 하고 온 듯 보였다.
아내는 안절부절했다.
딸에게 이 부적절하고 말도 안되는 관계가 들통날까봐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우리는 어색한 분위기에서 거실에 앉았다.
놈들은 딸애가 방으로 들어간 걸 확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