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접대부의 이중생활

지식인 4133 1 0

나는 낮에는 어엿한 직장인으로....... 밤에는 고급룸살롱의 접대부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다.
내가 이중생활을 시작한 것은 단순한 이유다.
돈........이놈의 세상은 돈에 의해 굴려가고, 돈만 있으면 안되는 것이 없는 세상이다.
한 마디로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리는 세상이 이놈의 세상이니 돈에 미친 내가 이중생활을 시작한 것도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오늘도 나는 6시가 되자 회사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룸살롱으로 직행했다.
룸살롱에 도착해서 대기실로 들어가 가슴과 등이 움푹 파이고 엉덩이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원피스로 갈아입고 화장이 아닌 분장을 했다.
제수 없게 내가 알고 있는 놈이 룸살롱에 와도 떡칠한 내 얼굴을 알아보기는 힘들 것이다.
준비가 끝나고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니 내가 봐도 나를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
160정도의 키지만 신발을 높은 것을 실어서 170정도는 되어 보이고, 얼굴 분장(화장)에 음영을 주어 안 그래도 작은 얼굴이 더욱 작게 보인다.
또한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 사이로 살짝 고개를 내민 젖가슴과 엉덩이 밑으로 쭉~ 뻗은 각선미 죽이는 다리는 남자 놈들을 구워 삼기에 충분할 것 같다.


“언니 요즘 너무 잘나가더라........우리도 같이 먹고 살자.”


같이 일하는 은경이 년의 말이다.
그년은 나보다 먼저 도착하여 이미 준비를 끝내고 담배를 빨고 있었다.
은경이 년은 나보다 이년 정도 먼저 일을 시작했고 한동안은 룸살롱 톱을 달릴 정도로 소위 잘나가는 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남자 놈들이란 계속해서 새로운 년들을 찾는 동물(?)이니 아무리 예쁜 은경이 년도 요즘 들어서는 그저 그런 접대부로 전락했다.
그년은 그것도 내가 들어오고부터 내가 잘나가고 있으니 나 때문에 자기 손님이 줄었다고 불만이 많은 모양이다.

“나한테 그런 말하지 말고, 서비스를 해~ 서비스.”


“참~ 관두자...........난 언니처럼 새침때가기 아니라서 못해. 하여튼 언니 연기하나는 끝내주더라.”


“남자새끼들 요리하는 거 간단하잖아. 조금만 기분 맞춰주면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지갑 팍팍 열리는 거 몰라.”


“알아.........하지만 개X같은 새끼들 비위맞추는 것도 한도가 있잖아. 그런 점에서 보면 언니 존경스럽기까지 한다니까? 어쩔 때보면 정말 즐기는 것이 아닌가 착각이 들어.”


“야~ 설마 내가 정말 즐기기야 하겠니. 직업이니까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지. 그리고 그렇게 해야 팁이 많이 들어오잖아.”


“쩝~ 나도 모르겠다.”

내가 보기에도 은경이 년은 정말 예쁘다.
꼭 인형 같다고 해야 할 것이다.
다만 문제는.........그년은 남자새X들 기분 맞추는 것에 서툴다.
자기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다.
내가 담배를 한대 빨면서 은경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웨이터 오빠가 들어왔다.

“영선이 왔어. 왜 이제 왔어. 아까부터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잖아. 빨리 가자. 어~ 거기 은경이도 나와라.”

웨이터오빠의 호출에 나와 은경이가 룸으로 들어가니 40대 중반에 대머리에 개기름 번질거리는 두 놈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 벌써 한 시간 동안이나 기다리고 있었잖아.”

사내놈 한 놈이 날 맞이한다. 그놈은 모상사 부장이라고 하는데 최근에 나한테 빠져서 룸살롱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놈이다.

“박상무님........제가 이야기했던 영선이라는 아이입니다. 얼굴도 죽이지만 특히 엉덩이가 죽입니다. 그 있잖아요. 한동안 유행했던 ‘엉덩이가 예쁜 여자’........그 말이 딱 어울리는 아이입니다.”


“험험~ 그래..........이리 와봐.”

박상무라는 놈이 나를 부른다.
그놈들 말대로 나는 이곳 룸살롱에서 엉덩이가 예쁜 여자로 통한다.
나는 엉덩이를 살짝 흔들어 주며 박상무라는 놈의 옆에 앉았고, 은경이는 김부장의 옆에 앉았다.

“자~ 한자 따라봐~”

박상무라는 놈이 잔을 내밀자 나는 그놈의 잔에 술을 따주니 그놈은 원샷을 하고 나에게 잔을 내밀었다.
이런 곳에서 예의를 따질 일은 아니지만.........자기 침이 덕지덕지 뭍은 잔을 내미는 놈들을 보며 구토가 올라온다.
하지만 나는 예쁘게 웃으며 그놈의 잔을 받아 단숨에 마셔버린다.
남자 놈들은 이상하게 술을 남기면 짜증을 낸다.
자기 돈 내고 마시는 술인데........아깝지도 않은 모양이다.
하긴..........이런 곳에 오는 놈들이 돈 걱정하고 먹겠는가?

“상무님..........제가 분위기 좀 띄우겠습니다.”

놈들은 우릴 기다리는 동안 벌써 취한 모양이다.
부장이라는 놈은 넥타이를 풀러 대가리에 묶고 은경이와 함께 앞으로 나가 노래를 부른다.
늙은 놈이 나이 값도 못하고 모하는 짓인지..........그놈의 손이 은경이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흔한 일이라 신경 쓰지 않고 박상무라는 놈에 잔에 술을 따른다.
그런데 제수 없는 자식이 내 잔을 받으며 다른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려고 했다.
나는 얼른 엉덩이를 뺀다.

“아이! 사장님..........먼저 술부터 받으세요.”

나는 싫은 표정 하나 없이 어깨를 흔들어주며 아양을 떨어준다.
놈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아이 참~. 알았어. 알았어.”

놈은 술을 마시더니 지갑에서 만원짜리 몇 장을 꺼내 손에 쥐고는 내 앞가슴 사이에 집어넣었다.

“아흑~ 사장님.........”

놈의 손길이 억겁지만 놈의 손을 거부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돈이 목적이 아니가?
더럽고 억겁지만 한번만 참으면 끝난다.
놈의 손이 부라자를 파고들어 젖가슴을 주무른다.
가끔 돈 몇 푼에 끝장을 보려는 놈들이 있다.
그건 절대 안 된다.
내가 싸구려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적당히 아양을 떨며 놈의 손을 빼냈다.
놈은 아쉬운 듯이 입맛을 다시다가 이번에는 손을 내 엉덩이로 가져가서 살살 주무르고 있다.

'그래........주물러라. 주물러. 만진다고 닫는 것은 아니고.........이정도 서비스는 해야지'

나는 적당한 선까지는 참는다.
너무 튕기면 남자 새X들이 싫어하기 때문이다.
나는 글라스에 맥주를 채우고 양주잔에 양주를 채워서 폭탄주를 제조했다.
우리 같은 접대부에게 시간은 돈이다.
적당히 시간 지나면 술로 보내버려야 한다.
내가 아양을 떨며 잔을 권하자 박상부라는 놈은 지~ 죽을지도 모르고 넙죽 받아 마신다.
시간이 흐르자 박상무라는 놈이 노래를 하겠다고 나를 끌고 무대로 나갔다.
이런 경우 적당히 몸이라도 비벼주어야 한다.
내가 놈의 품에 안겨 가슴으로 자극해 주자 놈의 징그러운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왔다.

'십파..........개새X..........손목가지를 그냥 꽉 잘라버렸으면 좋겠네.'

나는 속으로 욕을 하면서도 놈의 가랑이 사이에 몸을 바짝 붙었다.
다리 사이에 무언가 찌르는 것이 있다.
꼴에 지도 남자새끼라고 꼴리는 모양이다.
놈은 색욕이 번들거리는 눈으로 나를 내려다본다.
제수 없는 눈빛이다.

“아이...........사장님.........여기서 이러면 안돼요.”

의자에 있던 은경의 목소리다.
내가 고개를 돌려보니 김부장이라는 놈이 은경이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랑이를 벌리려고 하고 있었다.
지~ 버릇 개 못준다고.........김부장이라는 놈은 취하며 개가 된다.

“가만있어. 자자~ 돈 주면 되잖아.”

김부장 놈은 지갑에서 수표를 꺼내서 은경의 가터벨트 사이에 끼우더니 팬티를 벗긴다.
은경이 년도 돈을 밝히는 년이라 돈을 주니 반항하지 않는다.

“상무님.........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김부장이라는 놈은 은경의 사타구니에 대가리를 박고 “쩝~ 쩝~ 소리를 내며 보지를 빨아준다.
은경이 년은 김부장이라는 놈의 대가리를 잡고 거친 숨을 몰아쉰다.

“우리도 한번 하자.”

박상무라는 놈이 나를 벽에 밀어붙인다.
놈이 발정이 난 모양이다.

“아이~ 사장님........여기서는 안돼요. 나가서 해요.”


“급해서 그래...........돈 주면 되잖아.”

박상무라는 놈이 지갑에서 수표 몇 장을 꺼내서 스타킹 사이에 끼워준다.
액수를 보니 2차를 나가는 것보다 많을 것 같다.

'밖에 나가서 시간 죽이는 것보다 여기서 끝내는 것도 좋지'

나는 벽에 손을 기대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놈은 눈깔이 벌개져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내 엉덩이를 빨기 시작했다.
솔직히 별 느낌도 없지만 놈을 위해서 신음소리를 내주니 놈은 내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바지 지퍼를 내린다.

'그래! 빨리 끝내라. 그거 도와주는 거다.'

“하이........하이..........사장님.......빨리........급해요. 빨리 쑤셔주세요.”


“크크크~ 그년 정말 엉덩이 죽이네.”


“아잉~ 사장님~”

내가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신음하자 그놈은 내가 정말 흥분하지 아는 모양이다.
놈은 내 허리를 잡고 자지를 보지에 쑤신다.
고무장갑(콘돔)도 안 끼고 마구 찌르다니........ 놈도 간댕이가 부은 모양이다.

“하이.........하이.........사장님.........좋아요. 좀 더 깊이.........아앙”

나는 쾌락에 미친년처럼 한손으로 놈의 허리를 잡고 재촉했다.
사실 삶은 가지처럼 힘도 없는 좆대가리라 한강물에 노 젖는 것처럼 별다른 느낌도 없지만 놈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 흥분한 척 연기를 한다.

“헉~ 헉~ 십X.........보지가 꽉꽉~ 물어 주내. 내 보지 끝내준다.”


“아아아앙.........사장님........자지도 끝내 줘요...........앙.........나 죽어........조금만 더 빨리.”

나는 엉덩이를 스스로 앞뒤로 움직이며 뒤를 돌아보니 은경이 년도 테이블에 개처럼 엎드려 있고, 김부장 놈은 은경의 엉덩이를 잡고 한참 열을 내고 있었다.

“헉~ 헉~ 쌀 것 같아.”


“아아아앙~ 사장님...........잠깐만.”

나는 얼른 놈의 자지를 빼내고 놈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 자지를 빨아주었다.
피임약을 먹어서 질내 사정을 해도 상관없지만 이렇게 서비스를 해 주어야 남자새끼들이 뻑~이가서 다음에도 다시 오기 때문이다.
놈의 자지가 부르르 떨리는 느낌이다.
나를 얼른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손으로 한두번 흔들어주니 놈의 정액이 발사되었다.


나는 옆으로 살짝 피해 있다가 놈의 사정이 끝나자 놈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준다.

“후후~ 정말 끝내 준다.”

놈은 내 서비스에 감동한 모양이다.
이정도 서비스를 했으니 당연히 감동해야 정상이다.
나는 깨끗해진 놈의 자지를 바지에 집어넣어 지퍼까지 채워준다.
그리고 테이블을 돌아보니 김부장이라는 놈도 마지막 힘을 다해 좆질을 하더니 연경이 년의 엉덩이에 정액을 토해냈다.
우리는 대충 테이블을 정리하고 놈들에게 술을 따라준다.
이제 한잔 마시고 꺼지라는 말이다.
그런데 놈들의 눈빛이 이상하다.

“영선아..........우리 한번만 더하자.”


“호호호~ 사장님들 무리 하시는 거 아니에요. 내일 코피 터지면 어떻게 하시려고.”


“이년아. 나 아직 청춘이야. 자자~ 한번만 더하자. 돈은 얼마든지 준다.”

김부장이라는 놈이 다시 수표를 꺼내서 우리들 가슴에 찔려 넣었다.
나와 은경이는 서로 눈빛을 교환했다.
뭐~ 우리가 손해 보는 일도 아니니 해주자는 말이다.
우리는 팬티를 벗고 테이블에 올라가 다리를 벌려주었다.
이번에는 김부장이라는 놈이 내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고 박상무라는 놈은 은경이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김부장 놈의 자지는 그래도 박상무라는 놈의 자지보다는 크고 아직 힘도 있어서 약간의 느낌이 있다.

“아아아앙.........사장님........깊이........하흑~”

김부장놈은 내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원피스를 끌어 내리더니 젖가슴을 주무른다.


'십파~ 밑에나 신경 쓰지 별짓을 다 하네 미친 새X. 하여튼 기술도 딸리는 놈들이 남들 하는 짓은 다하려고 한다니까?'

“사장님.......아흑~ 보지가 터질 것 같아요.”

역시 내 연기는 예술이다.
이정도면 남자새끼들은 대부분 뻑~이 간다.
김부장 놈이 나를 테이블에 엎드리게 한다.
은경이 년도 엎드린다.
그런데 다시 들어온 자지가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이번에는 박상무 놈이 내보지에 좆질을 하고 있다.

'개새X들........내 보지가 무슨 공공화장실로 아나.'

기분이 엿~같지만 그래도 돈도 두둑하게 騁弩릿?참기로 했다.

“헉~ 헉~ 김부장 그년 보지가 어때.........조금 전까지 내 자지가 있던 곳인데.”


“킥킥킥~ 상무님.......이제 우리 구멍동서 된 겁니까?.”


“킥킥~ 그런가.......아흑~ 십파X.......너무 물지 마.”

나는 놈들의 대화를 듣고 속이 울렁거렸다.
생각 같아서는 당장 일어나서 얼굴에 오선지를 그리고 싶다.

'돈이 웬수라고...........휴~! 참자...........참아.'

나는 이 더러운 짓을 빨리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일부러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놈을 흥분시켰다.

“헉~ 헉~ 쌀 것 같아.”


“상무님 저도.......우리 같이 싸죠.”

두 놈이 동시에 사정을 하며 정액을 토해낸다.
나는 박상무라는 놈의 자지를 빨아주었고, 은경이는 휴지로 김부장의 자지를 닫아준다.
그 후 놈들은 술 한 잔을 더 마시더니 만족한 표정으로 룸살롱을 나갔다.
우리는 다시 대기실로 간다.

“언니.........언니는 억겁지도 않아. 그 새X들 자지까지 빨아줄 필요는 없잖아~”


“야~ 우리가 언제까지 이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역겹지만 이렇게 해야 다시 오잖아. 그래야 돈을 벌지.”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어휴~ 난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 아흑~~ 생각만 해도 역겹다.”

대기실에서 담배 한대 빨고 있으니 다시 웨이터가 부른다.
시간을 보니 9시가 조금 넘었다.
이번에 들어가면 오늘 정사도 끝이다.

“또 어떤 새끼들이야.


“몰라. 한 놈은 단골이고 나머지 놈들은 처음 보는 놈들이야.”


“지금 나가면 오늘 장사 끝이잖아. 2차갈 놈 아니면 안가?”


“돈들깨나 있어 보인다. 아마 2차 가능할 거야.”


“그래!...............알았어. 한대 빨고 갈게.”

담배를 마저 피우고 룸으로 가보니 룸에는 이미 손님들하고 다른 년들하고 술판을 벌리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니 어떤 새끼가 내손을 잡아끈다.
바로 옆 건물에서 전자대리점을 하는 오사장이라는 놈이다.

“어디 갔다 이제 왔어. 어서와~”

놈은 날 보자마자 테이블에 앉히고 술을 따라준다.
놈은 30대 후반으로 혼자서도 가끔 오는 단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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