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결혼 단편

위장 결혼
무슨 뜻이냐고?
위장취업, 위장 이혼은 들어 봤어도 위장 결혼이란 단어는 처음이라고?

사실 앞에 <아내와 재혼을 한 이유>라는 야설을 보고 무척 황당하였다.
어쩜 내가 경험을 한 것과 그리도 비슷하던지...........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초혼이란 점이고 나와 결혼을 한 여자 아니 마누라는 결혼 경력에 이혼 경력까지 화려하게 갖춘 여자라는 사실이다.
또 거기서는 딸이 하나뿐이었지만 난 힘을 들이지 않고 두 명의 딸을 가졌고 그 두 딸도 나의 물받이를 만들어버렸고 자매들은 나와 빠구리를 한다는 사실을 서로 알고 있지만 마누라는 전혀 눈치도 차리지 못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이제부터 나의 이야기를 하기로 하겠다.

난 나이 45살의 독신주의자였다.
여자가 그리우면 나이트나 인터넷 상에서 채팅을 통하여 만나서 합의가 되면 빠구리를 하고 헤어지면 그만인 수위 풋사랑을 선호하였다.
내가 여자와 결혼을 하지 않고 엔조이만 하기로 결심을 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고등학교 이학년 때부터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였다.
고등학교 이학년인 나의 동정을 앗아간 여자는 놀라지 마라.
집이 산골이라 읍 소재지에 자취방을 얻어 놓고 자취를 하였는데 그 자취집 주인아주머니가 나의 동정을 앗아갔다.

일학년 때 자취를 하던 집은 방 옆에게 화장실이(요즘이야 대부분 수세식 화장실이지만 당시에는 소위 푸세식 화장실실이었다) 붙어 있어서 항상 불만이었는데 아버지는 볼 때마다 다른 자취방을 구하여 달라는 나의 부탁에 일언반구 대꾸도 안 하더니 이학영이 오르고 얼마 안 가서 인근 도시에서 아버지 친구 분의 동생이 결혼식을 한다고 다녀오시다가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치는 바람에 나의 자취방에서 나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운이 좋아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날 푸세식 화장실을 정화조 차가 와서 퍼 갔는데 바로 옆에 내 방이 있었으니 얼마나 냄새가 고약했겠는가.

다음날 학교에서 다녀오니 아버지가 짐을 챙기라고 하셨다.
아버지가 집으로 가서 돈을 가져 온 후 그보다 훌륭한 방을 얻어 놓은 것이었다.
그리고 난 자취집을 옮겼다.

그런데 자취집 주인아저씨는 목수로서 집을 짓는 곳이면 전국 팔도를 떠돌며 일을 하는 사람이었고 딸만 둘이 있는데 주인아저씨의 수입이 좋아서 두 딸 모두 도회지로 유학을 가서 집에는 주인아주머니 혼자 살다시피 하였고 무서움 증이 많았던 주인아주머니는 주인아저씨의 허락 하에 남자에게 방을 하나 세를 놓아 자신의 무서움 증을 덜 작정으로 나에게 자취방을 세를 준 것이었다.

더구나 내가 새로 얻은 자취방이 있는 집은 당시 극장과 고고클럽이 있는 건물 옆으로 난 골목 안에 있어서 그 골목은 밤이면 거의 우범지역이나 다름이 없었기에 겨우 고등학생이지만 그래도 남자랍시고(성인의 경우 주인아주머니와 눈이 맞아 붙어먹을 것을 겁을 내 학생에게 방을 주라고 하였음)나에게 세를 준 것이었다.

한 달이 지나자 나와 주인아주머니 사이에는 거의 허물없는 사이로 발전이 되어 있었다.
아침에 늦잠이라도 잔 날이면 주인아주머니가 밥을 차려 주어서 먹고 가는 날이 많았다.

“아~흑 <당신 몸은 정말로 예술적이야>”주인아주머니의 신음소리와 함께 TV는 아닌 것 같았으나 분명하게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그런 음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주머니 왜요?”걱정스런 마음에서 안방 문을 덜컥 열어버렸다.
“!”
“!”주인아주머니와 난 동시에 얼어붙고 말았다.

주인아주머니는 비디오를 보며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내리고 뭔가를 보지구멍에 넣고 있었고 그걸 내가 보고 말았으니 둘다 얼어붙지 않을 수가 없었다.
“탁”얼어붙은 것도 잠시 놀란 난 안방 문을 닫아버렸다.
“하......학생 들어와”주인아주머니의 목소리였다,
“스르륵”다시 문을 조용히 열었다.

“섹스 해 봤어?”주인아주머니가 물었다.
“아뇨”주인아주머니의 뭔가가 박힌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고 대답을 하였다.
“해 보고 싶어?”주인아주머니가 자신의 보지에 박힌 것을 빼더니 그걸 나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난 주인아주머니의 보지구멍에서 빼 것을 보고 놀랐다.
나무로 만들어진 인조 좆이었고 그건 아주 정교하게 다듬어져 있었고 거기에다가 옻칠을 하였는지 자주색이 주인아주머니 보지에서 나온 물에 의하여 반짝이게 하고 있었다.

“이거? 아저씨가 섹스가 생각나면 남자 찾지 말고 이걸로 대신하라고 만들어 준 거야”주인아주 머니의 말에 난 금방이라도 웃음이 터질 것 같았으나 고개만 끄떡이자
“이거 말고 진짜 자지로 쑤시게 하고 싶어, 그렇게 서 있기만 할 거야? 어서 벗어”주인아주머니는 내가 기다리던 말을 하였다.

“처음이랬지? 그럼 어디에 넣는지도 모르겠네. 누워 봐”벌거숭이가 된 나의 좆은 하늘을 뚫을 기세로 치켜 서서 끄떡이고 있었다.
“아~흑”나로서는 대답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고 주인아주머니가 시키는 대로 누었다.
그러자 주인아주머니가 가랑이를 벌리고 내 몸 위로 오더니 한 손으로 나의 가슴을 짚고 또 다른 손으로는 나의 좆을 잡더니 좆을 보지구멍에 대고 천천히 앉았고 주인아주머니는 신음을 하였지만 나는 좆에서 전하여 오은 따스함에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내 좆이 여자 보지구멍에 처음으로 박힌 순간이었다.

“어때 좋아”주인아주머니가 환하게 웃으며 물었다.
“예 따뜻해요.”고개를 들고 밑을 보며 말하자
“나도 아주 좋아 미치겠어.”주인아주머니가 허리를 제키더니 나의 허벅지를 짚고 하체를 움직이며 보지구멍에 박힌 내 좆을 넣고 빼기를 천천히 반복하며 신음을 하였다.
중학교 이학년에 오르면서 자위라는 것을 알고는 일주일이면 네다섯 차려 정도 하였지만 그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느낌은 줗았다.
난 주인아주머니 보지 안에 나의 분신을 처음으로 여자 보지 안에 뿌렸고 대신 주인아주머니로부터 좆 물을 쌀 경우 상대 여자에게 항상 물어보고 싸야 한다며 야단을 들음으로서 그 후부터는 항상 물어보고 싸는 습관이 생겼다.
그렇게 첫 동정을 주인아주머니에게 빼앗긴 후 고등학교를 졸업을 할 때까지 주인아주머니는 나의 충실한 물받이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대학을 갔고 대학교에 다니면서도 많은 여자들과 빠구리를 하고 연애를 하였지만 매 번 난 여자에게 차이는 입장이었다.
그건 사화생활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다.
어떻게 된 셈인지 연애를 하고 발전을 하여 빠구리를 하는 사이가 되어 결혼 이야기만 하면 하나같이 내 곁에서 떨어져 나가버리는 것이었다.
결국 난 본의 아니게 독신주의자가 되어 버린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유부녀들을 주로 상대를 하였는데 유부녀들은 나와 빠구리를 아주 자연스럽게 하다가도 내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다시는 만나주지 않았다.
하지만 난 그 이유를 전혀 몰랐다.

그러던 중 한 여자가 내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독신주의자라는 것을 알고는 나에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유부녀들은 홀아비나 총각은 잠시 엔조이만 하고 헤어지는 이유는 홀아비나 총각은 엔조이를 한 유부녀가 마음에 들기라도 하면 달라붙어서 떨어지려 하지 않고 되레 유부녀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자기와 살림을 살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아서 가정을 가진 유부남과의 만남을 선호한다고 하여 난 유부녀들이 총각이란 것을 알기만 하며 떨어져 나가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유부녀와 만나 엔조이를 하는 사이로 발전을 하면 난 유부남인 척 하여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하였다.

작년 초봄 난 나이트클럽에서 한 여자를 알게 되었다.
만난 그날 그녀와 나는 서로 마음이 통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날 바로 여관으로 가서 빠구리를 하였다.
빠구리를 하였는데 비교적 성향이 비슷하였고 서로 상대로부터 즐거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였다.
한 가지 손해라면 나보다 세 살이 많다는 것이었으나 겉으로 보면 나보다 젊어 보인다는 장정을 난 선택하기로 하고 계속 만났다.
다섯 번인가 만나 후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가정을 가졌느냐고 말이다.
이상하게 그녀에게 거짓말을 하기 싫었다.
사실대로 결혼을 하지 않은 독신주의자라고 고백을 하였다.
그러자 유부녀로 알았던 그녀와 화색을 들어내며 자기와 결혼은 아니라도 동거를 해 볼 의향이 없느냐고 물었다.
내가 오케이 하면 이혼이라도 하겠느냐고 묻자 이미 자기는 이혼을 한 상태라고 이야기 하였다.
엔조이 상대로는 좋지만 동거 상대로는 별로였지만 그녀의 제안에 한 마디로 거부를 하면 머쓱해 할까봐 생각을 해 보자고 하고 답을 미뤘다.

그녀의 제안을 받고 사을 후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그녀가 연락을 하였다.
난 그녀의 그런 제안이 저녁을 먹고 빠구리를 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약속을 하였다.
만나서 빠구리만 하는 사이였지 식사를 함께 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기에 예의를 차린답시고 정장을 하고 나갔다.

“박 선생님 제 딸들이어요. 큰애는 미란이 작은애는 미야 얘들아 내가 말한 아저씨야”하고 그녀는 함께 나온 자기 딸을 나에게 소개하였다.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의 큰딸 미란이라고 해요”큰딸이 벌떡 일어나더니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더니 손을 내밀자 나도 모르게 일어나 답례를 하고 악수를 하자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딸 미야라고 해요”하고 언니처럼 일어나 인사를 하더니 악수를 청하였고 다시 일어나 답례를 하고 악수를 하였다.

“박 선생님 큰애는 고등학교 이학년이고 작은 애는 중학교 삼학년이랍니다. 예쁘죠? 자식 자랑하면 팔불출이라지만 사실은 사실이잖아요. 호호호”그녀가 간드러지게 웃었다.
“아뇨 정말 예쁘네요.”사실이었다.
키도 크고 발랄해 보였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주 섹시해 보였다는 사실이다.
둘 다 양 볼에 깊숙하게 푹 페인 볼우물은 나의 좆을 서게 만들 정도였다.
거기다가 엄마의 상대라는 사실을 잊었는지 둘을 서로 내 옆에 앉겠다고 경쟁까지 하였다.
결국 언니가 내 옆에 앉아 식사를 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놀라운 것은 식사를 하는 동안 수시로 미란이의 손은 내 허벅지 위에 얹어졌고 나도 간도 크게 치마를 입은 미란이 허벅지 맨살 위에 손을 얹었다.
처음에는 내 손이 맨살 허벅지 위에 얹히자 몸이 파르르 떠는가 싶더니 이내 안정을 하고 대담하게도 나의 허벅지를 쓰다듬기까지 하였다.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녀는 딸들 앞에서 다시 살림을 합치면 어떻겠냐고 물었고 그녀의 두 딸은 박수를 치며 환호를 하였다.
큰딸의 행동에 동거 제안을 받아들일 마음이 생겼는데 그녀의 작은딸이 이번에는 윙크를 하며 눈웃음을 주었다.

그런데 결정적인 일은 내가 화장실에 갔는데 얼마 안 있어 따라 들어온 그녀의 큰딸이 오줌을 누구 난 나의 좆을 잡고 털더니 좆을 바지 안에 넣어주면서 주둥이를 모아 앞으로 내밀기에 입술을 포개자 혀를 넣기에 손을 치마 안으로 넣으려들자 나의 팔목을 잡고 입술을 때더니 엄마와 살림을 시작하고 라며 말을 흐렸다.

화장실에 다녀 온 난 그 자리에서 동거가 아닌 결혼을 하자고 수정 제안을 해 버렸다.
그러자 세 모녀의 입이 귀에 걸렸다.
더구나 그녀는 내가 다른 생각을 가졌다는 것을 전혀 눈치를 차리지 못 하였다.

그녀가 살던 집은 18평짜리 다세대주택이었고 내가 사는 아파트는 32평짜리였기에 그녀의 다세대주택을 전세를 놓게 하고 우리 집에서 살림을 살기로 하였다.
18평짜리 다세대주택에서는 방이 두 개뿐이라 엄마가 하나 쓰고 하나를 가지고 두 자매가 사용을 하여 불편한 면도 있었지만 나의 32평짜리 아파트는 방이 세 개라 각자 따로 방을 하나씩 주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였다.
그리고 형님 누나에게 아이 둘이 딸린 여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했다.
결혼 말만 나오면 독신을 고집하던 내가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형님과 누나는 무조건 환영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작년 6월 4일 날 난 일가친지들을 모신 가운데 그녀와 결혼식을 올렸다.
위장 결혼이란 사실을 모르는 하객들은 축하를 해 주었고 그 중에서도 두 딸이 제일 축하를 해 주는 가운데 무사히 결혼식과 피로연을 가질 수가 있었다.
6월 4일을 결혼식 날짜로 잡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
외국으로 신혼여행을 가라는 친지들의 조언을 듣지 않고 난 제주도로 가기로 결정을 하였고 또 그녀의 두 딸도 동반을 하기로 한 것이다.
그래서 6월4일 결혼식과 피로연을 마치고 제주도 행 비행기에 타서 제주도에 도착을 하여 미리 예약을 해 둔 방 두 개짜리 객실에 여장을 풀고 근사한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노래연습장에서 놀다가 호텔에 들어가서 자고 이튿날부터 미리 예약을 해 둔 렌터카를 이용하여 세 모녀와 함께 관광을 하고 다시 호텔에 돌아와서 놀다가 잠을 잔 후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까지 관광을 즐기다가 오후 비행이로 돌아 올 예정이었다.

제주도로 세 모녀를 동반하고 신혼여행을 갔다.
독신으로 살다 보니 돈도 제법 엄청 모은 난 신혼여행어서 팍팍 쓰기로 결정을 이미 하고 있었다.
자연산 회에 그도 비싸다고 소문이 난 다금 바리 회의 맛은 정말이지 술이 술술 넘어가도록 만들었다.
물론 많이는 먹게 하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딸 아니 결혼은 한 이상 나의 딸도 되는 딸아이들도 술을 마시게 하였다.(이미 자기 엄마하고도 같이 마시는 사이였음)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은 후 우리는 노래연습장으로 갔다.
딸아이들은 잘도 놀았다.
그녀도 잘 놀았다.
그녀가 블루스를 선곡하여 부르자 두 자매는 경쟁적으로 나와 춤을 추려 하였다.
마누라가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동안 나는 두 딸들과 교대로 춤을 추었다.
난 두 딸과 교대로 춤을 추면서 딸들의 엉덩이를 당겨 비록 바지와 치마 위이지만 좆과 보지가 닿게 하고 춤을 추였고 춤을 추는 딸들의 호흡은 거칠어 져 있었다.
그러다가 마누라가 보면 재빨리 딸아이들 엉덩이에서 손을 때었고 나중에는 나와 춤을 추지 않는 딸아이가 중간에 서서 바람막이 노릇을 해 주기도 하였다.

그렇게 놀다가 호텔 방으로 들어 간 것은 열한 시가 조금 지나서였다.
마누라가 먼저 샤워를 하겠다고 욕실로 들어갔다.
두 딸들은 마치 자기 엄마가 욕실에 들어가기를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큰딸이 먼저 내 품에 파고들어 입술을 포개며 키스를 하자 난 딸아이 치마 밑으로 손을 넣고 보지둔덕을 주물렀다.
처음 만나 화장실에서 키스를 할 때와는 달리 보지를 만지게 하였다.
그리고 작은딸이 언니는 지키더니 나의 품에 파고들었고 난 작은딸과 키스를 하면서 큰딸처럼 아니 큰딸과 달리 아예 손은 팬티 안에 넣고 보지둔덕을 만졌지만 반항은커녕 오히려 몸을 더 밀착을 시키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그런데 두 딸의 공통점은 이미 많은 물이 흘러 팬티가 축축하다는 것이었다.
두 딸은 나에게 부탁을 하였다.
나더러 엄마보다 늦게 밥으로 들어가면서 문을 전부 닫지 말고 조금만 열어두라고 말이다.
난 두 딸의 말뜻을 알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마누라가 나와 방으로 들어가자 다음으로 내가 샤워를 하려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는 나누라가 미리 준빟란 나의 잠옷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 나는 잠옷을 입고 나와 마누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고 딸들과 약속대로 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나보다 나이가 세 살이나 많으면서도 꼴에 신부랍시고 화려하고 섹시한 나이트가운을 입고 누워있었다.
난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 마시며 시간을 끌었다.
딸아이들이 나에 이어서 욕실로 들어갔기에 간단한 샤워를 하고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며 말이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 죽인다 죽여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먹어온 보지였지만 조금 있으면 딸들이 훔쳐볼 것이라는 생각에 시답지는 않지만 열과 성의를 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마누라는 박자마자 신음을 내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펌프질을 하면서 힐끗힐끗 문 쪽으로 시선을 주었으나 딸아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아니하였다.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마누라는 밥보다 섹스를 더 좋아하였을 정도로 결혼 전 나와 만나 빠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