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녀 감별법’ 외모가 키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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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으로 성욕이 활발한 여성, 사람들은 이를 ‘색녀’라 부른다. 영어로는 ‘님포마니아’. 남성을 보면 한눈에 반해 다짜고짜 납치 한다는 그리스ㆍ로마 신화의 여신, ‘님프’가 님포마니아의 어원이다.

사전에 따르면, 색녀는 성적 충동이 비정상적으로 강해 다수의 남성과 난혼적인 성관계를 원하는 여성을 가리킨다. 실제로는 애정요구가 과잉하고 자기 현시성이 강한 히스테리형ㆍ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는 의지박약형ㆍ행동이 경박하거나 가벼운 순환성격형 등을 기초로 한 몇 가지 유형을 통틀어 말한다.

이러한 색녀를 외모 부위별로 한 눈에 알아보는 방법이 한 성인 커뮤니티에 기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제부터 주위의 여자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공략하자. 이런 여자는 색녀일 가능성이 꽤 높으니.
 
▲ 이마. 이마가 밑으로 내려갈수록 넓어지는 여성. 이들은 남성의 유혹에 충실히 답한다. 특히, 이마 주위에 머리털이 덥수룩한 여성은 남자의 제안을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 눈썹. 흔히 초승달 모양의 가늘고 섬세한 눈썹을 가진 여성은 진정한 미인이라 말한다. 하지만 눈보다 약간 위쪽에 눈썹이 자리 잡고 있는 여성은 천성적으로 색을 밝히고 방탕한 생활을 즐긴다.

▲ 코. 콧망울이 크면 클수록 섹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코끝이 둥근 형의 여성은 남자에 목메고, 콧구멍이 큰 여성 역시 남자를 좋아한다. 코의 높이나 방향은 관계가 별로 없다.

▲ 턱. 사람들은 종종 쭉 빠진 턱이 색을 밝히는 타입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중 턱이 색을 밝히는 편이다. 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흐르는 풍만한 턱 라인은 도톰한 입술과 더불어 섹시함까지 풍긴다.


▲ 잇몸. 웃을 때 잇몸이 훤히 드러나는 여성이 유혹에 약하다. 이들은 성격까지 낙천적이라 남성의 사냥감(?)으로 가장 쉬운 타입이다. 단, 고집이 쎈 여성도 있으니 괜히 자존심을 건드려 다 된 작업에 찬물 끼얹는 일이 없도록.

▲ 귀. 얼굴에 비해 귀만 유독 붉은 빛이 도는 여성이 있다. 이러한 여성은 섹스를 매우 즐기며 음란한 스타일의 여성이 많다. 또한 귀뿌리가 불그레한 여성도 남성을 밝히는 타입 중 하나다. 물론 남성도 이런 경우엔 호색한일 가능성이 높다.

▲ 입. 입이 큰 여성은 대체로 사교성이 좋다. 때문에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기도 한다. 게다가 성격까지 솔직해 누군가에 빠지면 가슴속에 묻어두지 않고, 곧바로 말해 버린다. 이는 침대에서도 적용된다. 입이 큰 여성은 절정의 쾌감에 도달하면 자신도 모르게 괴성을 지르는 타입이다.

▲ 입술. 남성과 이야기 도중 입술을 자주 빠는 여성이 있다. 이것은 여성이 자신의 흥분상태를 표시하는 것. 입술을 손가락으로 자주 만지작거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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