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만점 성관계 체위 ^_^
효과만점 성관계 체위 ^_^
침대에 걸터앉은 남자와 마주보고 앉는다
오르가슴 중에 가장 핵심적인 방법은 질과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는 법. 깊이 삽입하되 음핵이 잘 벌어져 피스톤 운동이나 회전운동 시에 함께 자극 받아야 한다.
체위로는 남자가 침대에 걸터앉은 상태에서 그 위에 여자가 앉아 삽입하는 좌위 응용, 여자가 가슴 쪽으로 두 다리를 최대한 끌어당기고 뒤집어진 거북이처럼 누워있는 상태에서 남자가 그 위에 엎드려 삽입하는 거북이 체위가 대표적.
첫 번째 체위에서는 질 안쪽을 자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자가 손으로 여자의 허리를 전후 좌우로 진동시키며 음핵을 자극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다리를 가슴쪽으로 끌어당긴 상태에서 삽입
거북이 체위는 어찌 보면 뱃속의 태아를 닮았다. 다리를 끌어당기면 자궁구가 배 아랫쪽으로 밀려 질구의 길이가 짧아지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실제로는 깊이 삽입하지 않아도 깊이 삽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체위.
게다가 이 상태에서는 여성의 외성기가 잘 보여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도 쉽다. 남성의 치골에 부딪치며 자연스럽게 음핵자극과 함께 질 벽 전체를 동시에 자극할 수 있다.
남자의 몸에 최대한 밀착시킨 기승위는 발바닥을 침대에 붙이고 체중도 발에 맡긴다. 질 입구를 주로 자극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허리를 약간 든 자세가 되어야 한다.
처음엔 그 상태에서 허리를 좌우로 흔들며 운동하다가 서서히 주저앉아 회전 운동한다.
다리를 붙인 채 피스톤 운동한다
기승위에서 여성이 양쪽 무릎을 최대한 바깥으로 벌리는 방법도 있다. 이 상태에서 남성이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여성의 음핵을 애무한다. 기승위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은 여성이 주도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의 음핵을 맡는 셈.
치골을 이용해 자극하는 방법도 좋다. 여성이 두 다리를 뻗고 있는 정상위 상태에서 남성이 자신의 두 다리를 곧게 붙인 채로 삽입한다. 후배위에서는 고환을 이용할 것. 여성이 엎드린 상태에서 남성이 뒤로 다가가 삽입하되 두 다리를 무릎까지 완전히 붙인 채 삽입한다.
그러면 삽입과 동시에 앞으로 도드라진 고환이 여성의 음핵을 동시에 자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