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음악으로 감미로운 섹스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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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음악으로 감미로운 섹스를 즐긴다 
1. 톰 웨이츠 
이 걸찍하고 처절한 목소리의 사나이는 부랑자 출신의 언더그라운드 가수. 음악계에서 기인 중의 기인으로 꼽히는 그의 노래들은 최악의 상황, 최저의 가정형편에 직면한 이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준다. 
앨범 표지에 매춘부를 자주 등장시키는데, ’미네아폴리스의 매춘부로부터 날아온 X-Mas 카드’라는 곡에 심금을 울리는 명반 ’Blue Valentine’과 76년 ’Small change’가 압권이며 87년 ’Franks Wild Years’는 라이센스로 나와있다. 
  
2. 데이비드 보위 
처절한 스타일리스트이며 아티스트, 스페이스 락에서 그렘 락으로, 댄스 음악으로, ’1.Outside’라는 요령부득의 난해한 곡을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던 카멜레온 같은 인물.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격정과 예술적 취향을 표현하는 데 그의 음반보다 더 좋은 것이 있을까. 
’라큰롤 자살’이라는 음악이 심금을 울리는 앨범 ’Ziggy Stardust’가 좋은데, 종합선물 격으로 ’Changesbowie’라는 모음집도 좋다. 앨범 뒷면에는 ’볼륨을 최대한 높여서 들으시오’라는 유의사항이 적혀있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3. 도어즈 
짐 모리슨이라는 유명한 반항아. 그는 바로 그룹 도어즈의 보컬리스트다. 해군장성의 아들로 태어나 팔자좋은 그가 왜 그런 몸부림을 치다 일찍 세상을 떠나야 했는지, 언론 용어로 ’모래시계 세대’에 해당하는 30대들에게는 한때 세상이 온통 전투의 대상이었던 시절이 있었으니 도어즈의 외침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선곡집인 ’The Best of Doors’에 좋은 곡이 다 들어있고,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영화 ’The Doors’의 사운드트랙 앨범의 선곡과 음향처리도 뛰어나다. 
  
4. 제이제이 케일 
에릭 크랩톤을 좋아한다면 더불어 J J 케일이라는 무명[?]의 기타리스트 이름을 듣게 된다.미국으로 건너와 다소 대중적인 음악을 하던 시절 에릭의 음악은 케일의 카피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분위기를 좋아하는 한국인 정서에 J J 케일의 곡들은 찰떡궁합. 명곡 ’Sensitive Kind’가 실려있는 앨범 ’5’가 라이센스로 나와있고 ’Special Edition’에는 그의 주요 곡이 대부분 실려있다. 맥주와 짙은 애무와 J J 의 음악은 최상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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