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도 효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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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가 여성에 성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가 정답이다. 비아그라는 여성이나 남성의 음부의 혈류를 증가시켜 성기능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 불감증의 원인중 음부의 혈류가 감소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여성의 흥분기 반응은 음부 혈류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혈류장애는 불감증을 초래할 수 있다. 혈관의 병변을 유발하는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맥경화등은 음부 혈관에 질과 음핵의 혈류를 저해하므로 불감증이 발생한다.

이와 같은 기저질환으로 인한 불감증은 50대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30~40대에서는 스트레스, 운동부족이나 옷맵시를 내기 위해 쪼이는 속옷의 착용이 원인이 되어 불감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골반 혈류의 감소는 질벽과 음핵, 음순의 혈관에 섬유화 병변을 초래한다.

따라서 음핵 혈류가 감소함에 따라 음핵 팽만도 감소하여 음핵의 성감이 저하되며, 질 혈류 감소는 질 분비물 감소, 질 팽윤 저하, 질감각 저하 등을 초래한다. 혈류감소로 인한 불감증 치료방법으로는 운동이나 반신욕, 훈증기 사용 등을 이용하여 혈액순환을 증가 시키는 것이 좋다.

약물치료는 외성기의 혈류 개선에 효과가 있는 sidenafil, Prostaglandin E1이 비교적 효과적이라 할수 있다. 성반응이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있을 때 약물로써 흥분성을 먼저 상승시키면 이차적으로 성욕구와 극치감이 상승할수도 있기 때문에 뚜렷한 원인 없이 전반적인 성반응 저하를 보이는 경우 혈류개선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용방법은 경구 투여보다 국소 투여가 더 효과적이며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비아그라의 사용은 남성에서 나타나는 두통이나 안면홍조 등 같은 부작용이 있으며 심장질환 환자는 사용을 제한한다.

필자의 경우 Prostaglandin E1을 음부나 질내에 도포하는데 값이 싸고 사용이 간편하며 부작용이 없고 효과적이라 불감증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다.

신체에 병이 발생할 때 급성질환이 아니면 약을 먹기 전에 운동요법이나 자연치료법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즘 여성들은 멋을 내기 위해 꽉 쪼인 팬티나 바지를 입는데 이것은 음부의 혈류를 감소시키므로 유의해야 한다. 우리의 여성 조상들은 속옷으로 고쟁이를 입었는데 매우 과학적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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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여성에게 효과가 있나 하고 좀 의심했지만 이 이야기를 보고 있자면 아무래도 사실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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