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섹스는 새로운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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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섹스는 새로운 사랑법

남녀간의 사랑은 적당한 무드가 있고 시간에 쫓기지 않아 여유로운 밤에 많이 이루어진다.
또 성 관계 후의 밀려오는 피로를 숙면으로 풀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역시 저녁에 사랑을 나누려고 한다.


하지만 성 관계후 일에 대한 피로가 남지 않고 오히려 힘이 솟고 기분이 전환이 되는 체력 이라면 아침 성생활도 시도 해 볼만하다.


피곤하고 지친 저녁보다 밤새 충분한 휴식을 취해 말끔한 정신과 왕성한 체력을 되찾아 건강한 섹스를 리드하는 게 더 이롭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리 작용에 의하면 아침에는 생리적으로 페니스의 발기를 맡고 있는 중추가 흥분되어 있는데다가 복부의 내장을 관할하는 자율 신경이 잘 작동해 성적으로 양기를 돕는 현상도 빚게 된다.

오후에 피로를 느끼게 되는 샐러리맨들의 경우 저녁에 육체적 피로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의무를 다하려 애쓰기보다는 이른 아침에 사랑을 나누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특히 50대가 되면 성욕이 떨어지고 어쩌다가 성 관계를 가지려 해도 도중하차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는 생리적 현상에 노인이라도 성기의 중추신경이 흥분되기 때문에 늙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 받을 수 있다.


만약 저녁 잠자리에서 도중하차했다면 이른 아침의 섹스를 리드해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해 보는 게 좋다.


여름철 그와의 섹스가 싫어지는 게 그저 그 끈적임 때문이라면 그 해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끈적한 여름, 스킨십이 더 즐거워지는 쿨 섹스 가이드

이불 하나만 잘 골라도 여름 섹스가 즐거워질 수 있다. 마 소재의 삼베 이불 사이로 언뜻언뜻 살이 비치는 모습은 그 자체로 마치 <뽕>의 한 장면을 떠올릴 만큼 토속적이고, 그래서 더 이색적인 느낌으로 남자들에겐 은근한 유혹이 된다. 일단 도발하라. 그 끈적임조차 더한 열정으로 느껴질 영화 같은 섹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살 대고 하지 말자, 피부 접촉 면적 최소의 체위는? 끈적이는 게 싫다면 피부가 닿는 면적을 최소로 하면 된다. 삽입을 안 할 수는 없으니 당신의 엉덩이와 그의 허벅지가 닿는 부분을 제외한 모든 신체가 떨어질 수 있는 체위를 찾을 것.


가장 흔한 자세 중에서는 역시 후배위와 여성 상위 자세. 여성 상위 자세에서도 다리를 쪼그리고 앉는다면 닿는 부위를 더 줄일 수 있다. 여성이 다리를 ‘만세’한 것 같은 굴곡위와 남자가 앉아서 여자를 뒤에서 안는 모습으로 하는 후좌위도 좋다. 후좌위의 경우 여성이 몸을 앞으로 숙이고, 남성이 몸을 뒤로 젖히면 질과 페니스의 결합감이 회음부와 항문까지 전달돼 성적 쾌감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아쿠아 섹스라는 또 하나의 신천지 욕조에 입욕제를 풀면 그 거품들이 촉각을 자극하여 쾌감이 한층 더해지면서도 시원한 섹스가 가능하다. 샤워기의 물살을 가지고서 은근히 선보이는 자위는 그를 자극하는 또 하나의 방법. 아침 샤워 시간 또한 섹스를 위한 최적의 타이밍이다.


샤워를 하면서 하니 끈적일 리도 없고 보디 워시는 그 자체로 훌륭한 윤활액 역할을 하며 성감대의 민감도를 증가시킨다. 만약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남친 또한 오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는 만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섹스도 방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일단 기본은 카섹스다. 야외의 운치 그런 걸 떠나서 일단 에어컨이 빠방하지 않은가? 야외 섹스를 즐기고 싶다고 해서 꼭 멀리 떠날 필요는 없다. 텐트 하나 짊어지고 한강 캠프지로 향하라. 텐트를 쳐놓고 그와 ‘1박2일’을 찍는 것도 또 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소리들에 혹 들키지 않을까 조마조마해하면서 하는 섹스는 그 자체의 스릴감만으로도 더위를 잊게 해주는 청량제다.


시간차 공격을 활용하라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새벽에는 상대적으로 시원할 수밖에 없다. 특히 자다가 깬 새벽 시간은 페니스의 발기를 맡고 있는 중추가 흥분되고 복부의 내장을 관할하는 자율 신경이 잘 작동해 저절로 양기가 북돋워지는 상황.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최고조에 다다르기 때문에 그의 능력을 기대해도 좋다. 또 공복에 하기 때문에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을 소비해 그만큼 체내의 지방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는 음식만 넣어두는 곳이 아니다 시원하게 해주는 것? 냉장고를 잊지 말자. 속옷과 침대보를 냉동실에 넣고 얼려봐라. 얼려둔 침대보를 깔고 그 위에서 하면 땀이 나지 않는 것은 물론 피부에 와닿는 시원한 느낌 때문에 그 짜릿함이 배가된다.


미리 향수를 살짝 뿌려서 얼려두면 그 은은한 향 덕분에 그를 후각적으로 자극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물수건을 미리 얼려뒀다가 배 위에 깔고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며, 콘돔도 살짝 얼려두면 색다른 쾌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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