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의 미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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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의 미시 아줌마 



나는 20살의 막 고교를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다. 또래의 친구들은 대학생이 되었지만, 가정형편상 나는 대학에 갈 수 없었다.

현재 나는 지방에서 혈혈단신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하며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내가 자취하고 있는 집은 양옥집으로 마당도 있다. 나는 그 집의 2층에서 자취하고 있다. 주인집에는 30대 초반의 아줌마와 40대 후반의 아저씨가 산다. 늦게 결혼해서인지 아이는 없는 것 같았다.

아저씨는 해외 출장이 잦은 편이라 한달에 한번 정도 얼굴을 볼까 말까다. 아저씨는 거만해 보여 정이 안 가는 스타일이지만, 34살의 아줌마는 상냥해서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키도 크고 미인형에 속하는 얼굴이고, 긴 생머리를 단정하게 틀어올린 모습이 귀부인 같다. 몸매도 죽인다. 가끔 원피스를 입고 마당을 쓸고 있는 아줌마를 2층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데, 허리를 숙일 때마다 비치는 팬티라인이 나의 혈기왕성한 물건을 불뚝불뚝 세운다.




발기되는 20대 남자의 욕망




어느 날 오후, 아저씨는 동창 모임에 나갔고, 집에는 그녀와 나만 남았다.

그날 저녁 8시께, 나의 방을 노크하는 사람이 있었다. 문을 열자 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쟁반을 내게로 내밀었다.

“부침개를 좀 했는데… 맛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아직 식사 전이면 먹어 봐요.”

“잘 먹을 게요. 아줌마, 말 놓으세요. 한참 동생뻘 되는데….”

그리고 30분 후, 나는 쟁반을 갖다주러 1층 그녀의 집으로 갔다.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리고 그녀가 문을 열어주었다.

“이거… 잘 먹었습니다~.”

나는 쟁반을 그녀에게 건네주고 뒤돌아섰다.

“저기, 잠깐 들어와서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가. 아저씨도 모임에 갔고….”

“커피는 됐고요. 물이나 한잔 주세요.”

“알았다”며 거실을 향해 돌아서는 그녀…. 걸을 때마다 살랑거리는 그녀의 엉덩이가 나를 미치게 했다.

“곤이(아줌마 집 고양이 이름)야, 여기 있다~ 아…악.”

그녀가 물잔을 들고 고양이를 부르며 걸어오다가 거실에 어지럽게 널려져 있던 콘센트에 발이 걸려 넘어졌다. 나에게는 물이 튀지 않았지만 그녀의 가슴에다 물을 다 쏟고 말았다.

“괜찮으세요?”

소파에서 얼른 일어서며 그녀에게 물었다.

“괜찮아”라며 일어선 그녀가 다시 물을 가지고 왔는데 방금 쏟은 물 때문에 원피스가 착 달라붙어 유두의 모양이 그대로 나타났고 심지어 색깔까지 선명하게 비쳤다.

‘오~이럴수가!!!’

황홀한 기분이 들었다. 그때 그녀가 말했다.

“이것 좀 봐 주겠어. 피아노 밑에 뭐가 끼었는지 균형이 맞지 않아서….”

그녀의 말에 피아노 밑을 살펴보니 두꺼운 잡지가 끼어 있었다.

“잡지가 끼어 있는데요”라고 말하자 그녀가 “어디에…”라며 내 옆으로 다가와 엎드리더니 잡지를 꺼내려고 무릎을 꿇고 가슴을 바닥에 대었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나는 보고 말았다. 까맣게 돌출된 그녀의 유두를…. 그 순간 나의 마음과 몸은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혈기왕성한 남자의 본능이었다.

나는 얼른 일어나 앉아 멍청히 그녀가 낑낑대며 잡지를 빼내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시야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커다랗고 탱탱한 그녀의 엉덩이였다…. 팬티라인이 들어나는, 중심부분에 거뭇한 것이 나타날 정도로 원피스가 쫙 달라붙어 있었다.

‘오~ 이럴수가… 먹고(?) 싶다…!’




그녀의 원피스 속을 훔쳐보며 자위행위로 성욕해결!




나는 주체할 수 없는 왕성한 성욕에 심한 허기를 느꼈다. 그렇지만 그녀를 강제로 가질 수는 없었다. 나는 파렴치한 놈이 아니니까….

하여튼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살며시 그녀의 등 뒤로 가서 나도 모르게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얼굴을 가까이 댔다.

“흐읍~!”

향기가 나는 것 같았다.

‘아! 그래….’

갑자기 굿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나는 주위에 있던 선풍기를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향하게 했다. 여름이었으니까. 낑낑대고 있는 그녀가 더울 테니까….

역시… 내 예상대로 그녀의 원피스가 바람에 휘날렸다. 몸을 거의 바닥에 붙인 상태에서 바람에 따라 휘날리는 원피스 속은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었다.

하얀 팬티가 보였다. 팬티가 약간 작은 듯 엉덩이를 꽉 죄이고 있었다. 복숭아 같이 갈라진 엉덩이가 확연히 들어났다. 팬티가 엉덩이를 모아주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갈라진 엉덩이의 계곡이 3분의 1쯤 들어나 있었다.

‘아~ 쫌만 더 작았어도 항문을 볼 수 있을 텐데….’

어쨌든 그 자세는 중심부분과 항문이 다 오픈되는 자세였다. 무척 아쉬웠다. 눈을 조금 밑으로 내리자 거뭇한 숲이 보였다. 너무 얇은 흰 팬티였기 때문에 검은 것이 확실히 표시가 났다.

보통 여자보다 숲이 무성(?)한 지 중심 부분부터 거뭇하게 털이 났으리라고 예상되는 부분까지 팬티가 다른 부분보다 수북하게 올라와 있었다.

‘어차피 저 부분은 털밖에 없을테니까 약간 스친다고 해도 못 느낄거야.’

나는 큰 맘먹고 한번 만져 보기로 했다. 그녀가 가랑이를 벌린채 엉덩이를 한껏 들고 있는 자세였기 때문에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손을 뻗어 집게 손가락으로 털부분을 슥 훑었다. 스폰지에 헝겊을 싸놓은 듯 부드럽고 약간 푹신한 느낌이 들었다.

한 5~6분 상간에 이런 일을 자행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소파에 앉았다.

그녀는 책을 꺼낸 듯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고 머리는 약간 헝클어져 있었다. 가슴이 다 비치는 상태에서 그 모습은 매우 섹시했다.

“오늘 도와 줘서 고마워….”

“뭘요… 전 한 일도 없지만 이웃끼리는 서로 도와야죠.(덕분에 좋은 구경 했는데요…).”

“그래. 다음에 내가 도울 일 있으면 말해!”

“네… 그럼, 안녕히계세요….”

나는 2층 내 방으로 돌아와 조금 전에 보았던 그녀의 엉덩이를 상상하며 자위행위로 흥분을 가라앉혔다.

‘두 번째 손가락은 절대로 씻지 말아야지….’

그리고 한 3~4일이 흘렀다. 그동안 2층 배란다에서 빨래를 걷거나 하는 그녀를 몰래 훔쳐보는 일은 나의 일상이 되고 말았다.




바이브레이터로 자위행위를 하는 그녀




그런 어느날, 나는 한가지 정보를 입수했다. 그녀의 남편이 한달 예정으로 외국 출장을 간다는 것을…. 그런 정보를 입수한 나는 절호의 기회만 노리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학원에 갔다가 일찍 집으로 향했다. 대문이 열려 있었다.

나는 2층으로 올라가다가 되돌아 내려와 1층 베란다 쪽으로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다가갔다. 그리고 창문을 통해 안을 엿보았다.

거실에서 그녀는 야한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TV화면에는 남녀가 뒤엉켜 섹스를 하고 있었다. 나는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도 흥분되는지 손을 팬티 속으로 넣더니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의 앝은 신음소리가 창문 틈새를 통해 나의 귀에도 들려온다. 나는 그녀의 자위행위를 훔쳐보면서 베란다에 서서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점점 달아오르는지 바지를 벗기 시작한다. 그리고 팬티 차림으로 부엌으로 달려갔다. 그 모습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녀가 다시 소파로 왔다. 그녀의 손에는 뭔가가 들려져 있었다. 잠시 후, 그녀가 그것을 꺼내 들었다.

“오~~ 이럴수가….’

그것은 바이브레이터였다. 그녀는 그것을 들고 자신의 여성기에 삽입했다.

“아아~미치겠어~아아~”

하고 신음하며 절정으로 달려가는 그녀. 그와 동시에 나의 물건도 한껏 발기되어 그녀와 함께 오르가슴을 맞이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였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그녀가 동작을 멈추고 베란다 창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나는 얼른 벽쪽으로 몸을 숨기고, 잠시 숨을 고르고 있다가 살금살금 2층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거실에서 알몸으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한 달간의 정사… 나는 그녀의 섹스노예가 되어…!




“딩동 딩동….”

초인종이 울렸다.

“누구세요~.”

“나 아래층 아줌만데….”

절정의 순간이었기에… 알알몸이라는 사실도 잊고 문을 열어주고 말았던 나….

“에그머니나….”

그녀는 두 손으로 눈은 가렸지만 놀라서 도망치지는 않았다. 나는 옷으로 대충 아랫부분을 가렸다.

“무슨 일이에요…?”

“혹시 방금전에….”

“방금 전에 뭐요….”

나는 시치미 뗐다.

“아니, 아니야….”

하며 그녀가 돌아서려는 순간…. “봤어요…”라고 말해버리고 말았다.

“저기… 부탁이 있는데… 그 일 비밀로 해주겠어…?”

“비밀로 해드리지요. 그 대신 나와 한번만 해주세요?”

내게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는 화를 내지 않고 나를 받아주었다.

그날 이후 아줌마와 나는. 아저씨가 외국에 가 있는 그 한달동안 부부처럼 지냈다. 매일밤 나는 그녀와 섹스를 했고… 나는 그녀의 섹스노예가 되어 갔다.

아줌마의 음란성은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총각이 아줌마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나 같이 순진한 총각들이…. 그녀는 나의 섹스교과서였다. 실전도 가르쳐주는…. 오랄 테크닉서부터 여자들이 제일 느끼기 쉬운 성감대까지 가르쳐주었다. 한 달동안 그녀와의 정사로 나는 테크닉이 뛰어난 남자로 변모해 있었다.

내일이면 그녀의 남편이 돌아온다. 오늘로써 그녀와의 정사는 끝이다. 배울 것은 이미 다 배웠고… 그녀는 몹시 아쉬워 했지만, 나는 하산할 준비가 된 도인처럼 당당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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