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에 잘빠지는 여성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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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을 유혹할 때 무작위로 방아쇠를 당기진 않는다. 우선 
사정거리를 조준한다. 다시 말해 방아쇠를 당기면 기꺼이 총알받이가 
되어 피를 흘려 줄 여자인가, 애를 먹일 여자인가, 갑옷으로 철저하게 
무장하여 얼씬도 못하게 할 여자인가, 아니면 팅의 성공률 즉 얌전도를 
측정해 본다음 그 가능성이 엿보이는 대상을 목표물로 선정하여 
방아쇠를 당긴다는 말이다. 

이 말은 흔히 순결을 잃은 원인을 '성적 유혹'에 구실로 달고 있지만 
사실은 포수에게 유효사거리의 표적이 되어 준, 즉 유혹을 불러일으킨 
원인 제공에 있다는 말을 하려 함이다. 따라서 유혹에 잘 빠지는 여성을 
모델로 삼고자 한 것이다. 
당신은 어떤 타입인가? 

1) 성적 충동이 강한 여자 
여성이 성적 유혹에 빠지자면, 그리하여 순결을 잃거나 하자면, 우선 
성적 충동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 '성적 충동'이 없이는 유혹에 빠지고 
안 빠지고가 성립이 안된다. 만약 성적충동없이 순결을 어쩌고 했다면 
그것은 유혹에 빠진 것이 아니라 강간을 당한 것이다. 따라서 성적 
유혹에 빠졌다면 체질적으로 성적 충동이 강한 여자이다. 

2) 성적 메시지를 풍기는 여자 
끼 있는 여자는 유혹의 대상이 되기 위하여 냄새를 피운다. 즉 자신의 
성적 욕구를 남자에게 발산한다는 말이다. 결국 무엇인가? 성적 유혹에 
잘 빠지는 여성의 타입은 성적 충동이 강하고 교태를 남성에게 보내는 
끼 있는 여자로 볼 수 있다. 

3) 눈에 물기를 머금은 여자 
얼핏 상상하면 청초하고 애수 띤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여성은 섹스하고는 거리가 먼 여인상이다. 또 이런 생리적 현상을 자주 
보이는 여성이 곧 성적 유혹에 잘 빠지는 타입 중의 한 모델이다. 
여자는 성적 자극이 있으면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에 물기를 머금게 
된다. 즉 눈에 물기를 머금고 있는 여자는 성적으로 흥분되어 있다는 
징조이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눈병에 의한 것이 아닌 
이상 여성이 자주 눈에 물기를 머금고 있다면 그것은 남성에게 보내는 
성적 갈증의 호소이다. 

4) 바지를 즐겨 입는 여자 
여자는 바지를 입음으로써 성적 주체성을 가진다. 어느 면에선 쉽게 
벗겨지거나 들추어지는 치마에 비해 견고한 방어적 무장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성의 주체가 될 소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여성이 바지를 입는 것은 일종의 성적 메시지를 발산하는 
행위이다. 그것은 바지를 입음으로써 돌출되는 여성의 엉덩이에서 남성은 
여성기의 암시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버릇이 있다면 이는 더욱 강렬한 성적 메시지의 발산이다. 

5) 다리를 벌리고 앉는 여자 
이것은 곧 남성의 눈을 끌기 위한 포즈이다. 실제 일상생활에서 
여성이 다리를 벌리고 있는것은 성적 도발과 관련이 깊다. 
좀 비약하자면 짐승의 암컷은 자신의 성기를 눈앞에 보여 줌으로써 
발정사실을 알린다. 그러나 인간은 차마 취할 수 없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여성이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는 것은 곧 자신의 발정을 알리는 
신호이다. 본인은 무의식적 행위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목격한 남성의 
감정은 그런 것이다. 

6) 혀를 잘 내미는 여자 
여자의 입술은 보통 상태에선 보이지 않는 성기의 복사품이다. 
그래서 입술을 보면 남자는 여자의 섹시함을 느낀다. 입술이 반 쯤 
벌려져 있는 모습은 더욱 그렇다. 이것이 남자의 마음을 자극한다. 
즉 혀를 잘 내미는 버릇이 있는 여성은 실은 대담한 성적 메시지를 
남성에게 발산하고 있는 것이다. 

7) 입술에 무엇인가를 무는 버릇이 있는 여자 
여성의 입술이 여성기의 복사품이라면 립스틱은 남성기의 복사품인 
것이다. 때문에 루즈를 바르는 여자는 항상 도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강간을 주제로 한 미국 영화 제목이 '립스틱'이었던 것도 이러한 
암시성을 뒷받침해 준다. 이런 연유로 따져 볼 때 여성이 입에 
무엇인가를 물고 있다면, 더욱이 청량음료수 병이나 볼펜따위를 입에 
물고 있다면 이런 여성의 모습은 훨씬 노골적인 성적 메시지인 것이다. 

8) 엉덩이를 잘 흔드는 여자 
동물에 있어서 강력한 성적 메시지의 발산지는 엉덩이다. 그것은 
그곳이 성기를 디스플리에하는 장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교미가 
'후배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도 엉덩이는 강력한 성적 메시지의 발산지이다. 그것은 
그곳에 여성의 성기가 있다는 당연한 귀착 때문만이 아니라 인간의 
후배위 성교를 상상시키기 때문이다. 이처럼 강력한 성적 메시지를 
발산하는 엉덩이를 잘도 흔드는 여자,이런 여자에게서 남성이 성적 
충동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귀착이다. 

9) 몸을 웅크리는 여자 
한자의 '女'는 사람이 몸을 휘어서 수족을 교차한 상형문자에서 
나왔다. 그래서인지 여자가 사지를 교차시키고 있는 모습은 여자다움을 
느끼게 한다. 
몸을 구부리고 수족을 교차시키면 왜 여자답게 보일까? 이것은 
방어자세이다. 남자는 이 약한 모습에서 여성을 느낀다. 이와같이 
여성을 느끼게 하는 모습은 곧 섹스어필의 하나이기도 하다. 
또한 몸을 웅크리는 여자의 모습은 성적 복종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것은 곧 남성에게 복종, 성적 포로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10) 노려보는 여자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노려본다는 것은 시선에 의한 공격을 
의미한다. 그러나 여자가 남성을 노려보는 것은 공격의 시선이 아니라 
구애의 시선이다. 즉 적대 감정에서 노려보는 것이 아니라 우호적인 
사랑의 메시지인 것이다. 
노려보는 여자는 웃는 여자처럼 아양을 부리지 않는다. 또 남자가 
손을 내밀기만을 기다리는 존재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공격적이다. 
남자가 조금만 반응을 나타내면 즉시라도 관계를 맺겠다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는 여자다. 이 자유로움을 누리는 여자들이 바로 
유혹에 잘 빠지는 여성의 전형적이 타입이다. 

11) 유흥업소 출입을 좋아하는 여자 
디스코텍이나 나이트클럽을 찾는 주고객층은 10대와 20대이다. 
그들은 왜 향락업소를 동경할까? 주체할 수 없는 성의 욕구, 그것을 
채워줄 수 있는 우연한 인연을 갖고 싶어하는 흔들리는 성의식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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