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육십증반까지 살아 오면서
하오 연길
연애 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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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래일 모레면 70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돌아보면 정말 수만은 역경과 풍파를 격어 왓찌만 또한 자식 키우면서 순간 순간 만은 행복과 희열을 느낄때가 더만앗사요 특히 외동딸 달랑 한나 키우면서 부모속 한번 태우지 안코 또키우는 재미 더말할데업이 행복햇어요 그런데 지금와서 딸님 때문에 얼마나 속 타는지 아세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금처럼 속타본적 잇느것 갖이 안아요 무엇 때문인가요'? 가치관 문젠지 세겨관 문젠지 관점이 전혀 맞이 안아서요 인제 30대 중반을 넘어가느데 시집 못간게 안이고 안가고 잇어서요 대학 나오고 참하고 착실하고 모두보고 여뿌다 하는데 또한 가정조건도 좋고 어디바도 차한데 업는데 아직까지 시집안가고 잇으니 부모로서 얼마나 속 탄지 모르겟서요 이런과정 경과해보지 못한 사람은 알쑤 업을것에요 곁에서 만은사람들이 소개해 줫찌만 삼관이 안맞소 띠안맞소 무엇이 안맞는것이 만은지 시집은 가겟따면서 지금까지 안가고 잇으니 속이 미칠것 같아요 부모들이 심정이야 녀자라면 갈때가고 아이도 낳고 짝을만나사 오손도손 사는게 제일큰 바렘인데 아직안가고 잇으니 참 시집'빨리 가라하면 머라는지 아세요 근심마세요 갈때되면 감다 그소리여요 글쎄 아직 제연븐이 나타나지 안아서 겟찌요 속탄 부모마음 어덯게 정리하고 안정시켯음 좋을찌 정말 모르겟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