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랑을 해도 여전히 외로운가

사랑을 하면 두 사람이 하나가 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
왜 사랑을 해도 여전히 외로울가~
외로움의 해결책이 사랑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사랑을 해도 그 외로움이나 고독함을 이성 하나로 완전히 채울 수 있을가...
우리가 가끔은 외롭거나 슬프거나 고독할 때 다가오는 사람이 그 구멍을 메워줄 수 있을 거라 믿고 사랑이라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허나 그 기쁨이나 즐거움, 열정도 영원할 수는 없다.

어느 순간 자신은 또 외로움을 타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사랑이 변했다 라고 판단한다.

그러면서 종종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난다.
필자가 하고자는 얘기는 사랑은 결코 완전하지가 않다 라는 것이다.

어떤 사랑? 어떤 이성을 만나더라도 자신 고유의 외로움은 완벽하게 채워줄 순 없다.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일 때 당신의 우왕좌왕하던 사랑이 비로소 자리를 찾을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