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항생제 동시에 복용하면 안돼! 5가지 음식 약효과에 영향줘
하오 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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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바나나와 항고혈압약(普利类降压药)
캅토프릴, 에날라프릴 등 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는 평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혈압약이다. 이런 약들은 또 인체내의 칼리움함량을 증가시키는데 칼리움함량이 높을 때는 심장박동이 불규칙적이고 심게항진 등 증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런 약을 복용할 때 될수록 칼리움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례를 들면 바나나)과 칼리움이 많이 들어있는 소금을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
우유와 항생제
우유는 테트라시클린과 퀴놀론류(사신류) 항생제, 그리고 철함유 약과 결합하면 흡수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이런 약들은 복용 2시간후 다시 우유를 섭취하는것이 좋다.
유자와 스타틴류강혈지약
스타틴류약품(아토르바스타틴, 삼바스타틴)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은 근육통증 등이 있다. 유자와 유자즙은 이런 부작용을 촉진하기에 이런 약품을 복용할 때 유자와 유자즙을 피해야 한다.
파라세타몰과 알콜
파라세티몰은 근육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이 있고 또 감기와 발열을 치료해준다. 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면 간장에 손상주는데 알콜은 파라세타몰의 간장손상을 촉진시킬수 있다. 만약 매일 3잔 혹은 그 이상의 알콜음료를 섭취하면 간장손상의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록색야채와 와파린
와파린은 간장차단을 통해 비타민K를 생성시켜 항응고작용을 한다. 록색야채에는 풍부한 비타민K가 들어있는데 만약 섭취량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감소되면 체내 비타민 K의 수준을 교란시켜 항응고작용에 영향준다. 그러므로 록색야채의 규칙적인 섭취 회수와 총량을 매주 보장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