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로 즐기는 연변행~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시골려행지! 베스트8
장훈도시간철도의 개통림박과 함께 더욱 주목받게 된 연변, 동북삼성 주요도시와 4~5시간 생활권에 곧 진입하게 되면서 하루 코스의 볼거리, 먹거리 려행지로도 연변이 빠질수 없게 되였다. 아래 오직 연변에서 볼수 있고 체험할수 있는,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연변의 시골려행지 베스트 8을 소개한다.
NO.1
연길춘흥촌
연길시 춘흥촌에 들어서면 조선족풍격이 다분한 민가들이 줄지어 있다. 관광, 음식, 민속체험, 학생실천 등을 유기적을 결부해 참신한 민속관광체험기지로 떠올라 가볼만한 도시변두리 시골이다. 모두모아 스키장도 춘흥촌의 천연산속에 건설되여 있어 답답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시골에서의 여유와 힐링을 즐길수 있는 좋은 곳이다.
NO.2
훈춘방천촌
훈춘 방천촌은 방천풍경구 남쪽, 중, 로, 조선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방제1촌”이라고 불리운다. 주변에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방천촌은 새로 지은 조선족가옥들이 일매지게 들어앉아 자꾸만 찾고싶은 시골려행지이다.
NO.3
도문월청진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은 민속음식과 전통농경생활을 한번에 볼수 있는 “중국조선족백년부락”으로, 조선족 “농경무”공연으로 이름이 났다. 이곳에서 발굴된 고대유적지 3곳은 만년전부터 거슬러 올라선 우리 선인의 농경력사를 보여준다. 백룡촌은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조선족농경문화 제1촌”이다.
NO.4
돈화안명호진
돈화 안명호진은 호수로 둘러싸여 있는데 크고 작은 수역이 80여곳이나 된다. 안명호국가급습지, 안명호저수지, 타라호저수지, 강심도 등 자연경관들은 “물고기와 쌀의 고향, 북방의 강남”이라는 명성을 갖게 하였다.
NO.5
룡정삼합진
룡정 삼합진은 두만강을 국경으로 조선 회령시와 마주보고 있다. 삼합진에는 조선으로 통하는 국가급 륙로개방통상구가 있으며 망강각, 청천저수지와 한왕산을 아우르는 변경민속관광코스로 유명해졌다. 삼합진 소형공원은 삼합진의 특색경관으로 되여 이곳 소도시품위를 한결 돋보이게 해주었다.
NO.6
화룡진달래촌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조선족민속촌은 연변지역에서도 흔치않은, 전부 조선족들로만 이루어진 마을이며 조선족생활풍속과 문화전통들이 비교적 잘 보존되여있다. 2013년 3월 4일 국가농업부에서 발표한 “2013중국 가장 매력있는 레저마을”에 진달래촌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마을이다.
NO.7
왕청배초구진
왕청현 배초구진경내에는 유명한 관광명소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만천성풍경구이다. 풍경구안에 위치한 천성호는 성내 대형인공호수중 한곳으로서 호수의 길이만 18키로메터나 된다. 풍경구주변에는 첩첩한 산봉우리들로 둘러싸여 있어 연변의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관광명소이다. 유명한 만천성스키장도 성내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5대스키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NO.8
안도홍기촌
안도현 만보진 홍기촌은 장백산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족전통집거구이다. 푸른 기와, 흰 담벽의 조선족민가, 전통온돌과 옛 가구들은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잊을수 없는 추억을 안겨주고 있다.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민속가무공연과 민속전시, 민가참관, 민속체험을 할수 있으며 전원생태관광도 체험해볼수 있다.